-

중학생 성폭력 피해 후 숨져... '학교 조치 적절했나' 논란
(앵커) 영광에서 한 중학생이 동성 친구들에게 집단 성폭력을 당하고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다 숨졌습니다. 숨진 학생의 부모는 학교 측의 안일한 대처가 아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 측은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남자 아이가 아빠...
남궁욱 2020년 07월 23일 -

부모가 쓰레기 더미에 7살, 9살 남매 방치
(앵커) 쓰레기가 가득한 방 안에서 아홉 살 난 누나와 일곱 살 난 동생이 살고 있었습니다. 쓰레기 더미에 자녀를 방치하고 학교 수업도 신경쓰지 않았던 부모는 아동 보호기관의 신고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 남구의 한 주택. 벽지는 심하게 뜯겨져 있거나 낙서로 가득...
이다현 2020년 07월 23일 -

부모가 쓰레기 더미에 7살, 9살 남매 방치
(앵커) 쓰레기가 가득한 방 안에서 아홉 살 난 누나와 일곱 살 난 동생이 살고 있었습니다. 쓰레기 더미에 자녀를 방치하고 학교 수업도 신경쓰지 않았던 부모는 아동 보호기관의 신고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 남구의 한 주택. 벽지는 심하게 뜯겨져 있거나 낙서로 가득...
이다현 2020년 07월 23일 -

'끓는물 붓고 불로 지지고' 학교 선배 학대한 20대 연인 구속
(앵커) 선배에게 가혹행위와 폭력을 일삼던 20대 커플이 구속됐습니다. 사람이 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인데요. 피해자에게 끓는 물을 붓고, 심지어 가스 토치로 온몸에 화상을 입히는 등 고문과 같은 가혹행위를 일삼았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팔과 가슴에 붕대를 감고 있는 한 남성. 온 몸엔 화상을 입은 ...
이다현 2020년 07월 23일 -

'끓는물 붓고 불로 지지고' 학교 선배 학대한 20대 연인 구속
(앵커) 선배에게 가혹행위와 폭력을 일삼던 20대 커플이 구속됐습니다. 사람이 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인데요. 피해자에게 끓는 물을 붓고, 심지어 가스 토치로 온몸에 화상을 입히는 등 고문과 같은 가혹행위를 일삼았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팔과 가슴에 붕대를 감고 있는 한 남성. 온 몸엔 화상을 입은 ...
이다현 2020년 07월 23일 -

학교 운동부 폭력, 인권침해 빈발.. 엘리트 체육 폐단
(앵커)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고 최숙현 선수가 죽음으로 고발한 체육계 폭력이 국민들에게 충격을 줬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광주 지역 학교 운동부도 폭력과 인권 침해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성적만이 지배하는 엘리트 체육의 폐단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광주의 한 고등학교. 지난 6월 야구부 3학년 ...
이재원 2020년 07월 23일 -

학교 운동부 폭력, 인권침해 빈발.. 엘리트 체육 폐단
(앵커)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고 최숙현 선수가 죽음으로 고발한 체육계 폭력이 국민들에게 충격을 줬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광주 지역 학교 운동부도 폭력과 인권 침해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성적만이 지배하는 엘리트 체육의 폐단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광주의 한 고등학교. 지난 6월 야구부 3학년 ...
이재원 2020년 07월 23일 -

신안 섬 교량연결 '박차'
천사대교가 개통되고, 섬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는데요. 신안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두 개의 교량이 완공돼 섬과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육지와 연결된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
김윤 2020년 07월 23일 -

신안 섬 교량연결 '박차'
천사대교가 개통되고, 섬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는데요. 신안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두 개의 교량이 완공돼 섬과의 거리가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육지와 연결된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
김윤 2020년 07월 23일 -

코로나 한파에 사라지는 작은 영화관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영화관이 없는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만든 작은영화관들이 최근 잇따라 문을 닫았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휴관이 길어지면서, 운영 업체의 경영난이 심해졌기 때문인데요. 전남에 있었던 작은영화관은 총 7개, 이 중 장흥과 곡성,화순, 보성 영화관이 문을 닫으면서 군이 직영하는 고흥, 지역 업체가 운영하...
이미지 2020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