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은 광주 대중교통 시민 모니터단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시민 모니터단'은 대중교통 서비스, 버스운행시스템 등을 이용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데요.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고, 실...

설 연휴 핫플레이스 '연륙연도교'

◀ＡＮＣ▶ 설 연휴 기간동안 여수-고흥간 연륙 연도교를 임시개통 했었죠, 그런데 이 곳을 찾으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섯개의 다리와 섬들을 거쳐 육지를 연결하는 색다른 드라이브 코스에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이번 명절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광수 기자자 보도합니다. ◀ＥＮＤ▶ 임시개통 나흘...

전국 초중학교 30여개 축구팀 광주에서 동계훈련

전국 초·중등 학교 30여개 축구팀이 광주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 연고를 둔 초·중등 12개 팀 300여명과 다른 지역 20여개 팀 450여명의 선수가 오늘(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광주보라매축구장 등 3곳에서 시범경기와 훈련을 갖습니다. 광주시는 전국 선수단이 참여하는 이번 동계훈련이 광주...

목포 '관광거점 도시' 선정.. 1000억원 투입

◀ＡＮＣ▶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정부가 4개 지자체를 선정했는데 목포시가 포함됐습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목포에는 앞으로 5년동안 국비와 지방비 등 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목포의 상징인 유달산 근대건축물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원...

온전한 곳이 없다 "부실투성이 도로"

◀ＡＮＣ▶ 개통한 지 한 달도 안 된 지방도가 온통 부실투성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조상 안전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현장 고발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도로 한 복판이 아스콘으로 덧씌워졌습니다. 문제의 도로 옆, 배수시설인 측구가 내려앉았고 균열이 심하게 생겼습니다. 지반 침하 때문에 ...

(이슈인-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광주전남 상황은

(앵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국내에서도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해 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우리 지역 상황은 어떤지도 궁금하실텐데요. 광주의사회, 양동호 회장에게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 질문 1) 우선 '신종 코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지역도 '긴장'

(앵커)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시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마스크와 손세정제는 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무안공항에서는 중국을 오가는 항공 노선이 중단됐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로 북적이는 광주터미널. ...

신종 코로나바이스 확산 막기 안간힘

(앵커)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확진 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도 의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기관과 함께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상해에서 귀국한 20대 유학생이 광주 서구 보건소를 찾았습니다. 호흡기 증상이 있어...

5.18기념재단, 옛 광주교도소 추가발굴 시작

신원미상의 유골이 발견된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에서 추가 유해 발굴이 시작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어제(28일) 옛 광주교도소 교도대 북쪽 무연고자 묘지 인근에서 개토제를 열고 추가 발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추가 조사는 굴삭기를 동원해 표토층을 걷어낸 다음 암매장 흔적이 있는지를 살펴보는데 다음달 1일...

민주당 공천 심사 본격화...

◀ 앵 커 ▶ 더불어 민주당의 공천 심사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특히, 호남지역 후보들에 대한 적합도 여론조사가 주말동안 실시될 것으로 알려져 각 후보 진영에서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 리포트 ▶ 민주당이 총선 후보들에 대한 서류 접수를 마감짓고, 하위 20%에 해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