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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당구장이나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 체육 시설의 금연 계도기간이 끝났습니다. 이에 따라 지자체에서도 흡연 집중 단속에 나서는데요.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필 경우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금연 구역을 표기하지 않은 업주에게도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9일 -

아시아문화중심도시사업 시민 의견 수렴이 먼저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정상화를 위해선 시민의견 수렴이 먼저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8) 예총과 민예총 등 지역 문화단체들이 가진 집담회에서 참가자들은 그동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지나치게 정부 주도로 추진돼왔다며 시민들의 의견이 전달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자는 데...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8일 -

기아 선수단, 전지훈련 마치고 귀국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이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늘(8) 귀국했습니다. 선수단은 1군은 일본 오키나와, 2군은 대만에서 각각 37일간의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다져왔습니다. 선수단은 오는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훈련을 시작하며 다음주 13일부터 시작되는 시범경기 준비에 들어갑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8일 -

"노사 합의 안되면 법정관리 불가피"
금호타이어 채권단인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노사 합의가 안될 경우 법정관리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노조가 동의하지 않으면 해외에서도 인수할 기업이 없다고 본다면서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만족할 만한 자구 계획이 안된다면 누구도 금호타이어를 회생시키기 어려울 것이라며 법정관리가 불...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8일 -

심철의 의원 "순환도로 뒷돈 거래 행정조사하라"
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제2순환도로 협상 과정에서 뒷돈이 오갔다는 의혹을 밝히기 위해 행정조사권을 발동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철의 의원은 순환도로 운영비 문제로 재구조화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금품 거래 의혹이 제기된 만큼 의혹 해소를 위해 시의회가 특위를 구성해 행정조사에 ...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8일 -

대학교 여자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 발견..수사
광주의 한 대학교 여자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7) 오후 3시 20분쯤, 광주 북구의 모 대학 여자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설치 돼 있는 것을 여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몰래카메라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CCTV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파악...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8일 -

광주시장 선거 과열에 선거법 위반 속출
광주시장 선거가 과열되면서 선거법 위반 사례도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7일, 광주시장 출마 예정자를 비난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배포하면서 당사자들의 동의도 없이 서명을 허위로 기재한 혐의로 모 단체 운영위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시장 출마가 예정된 구청장...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8일 -

당원명부 불법유출 의혹 추가 고소
광주시장 선거 출마예정자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기정 전 의원이 당원명부를 통해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민주당 권리당원 4명은 강 전 의원이 당원명부를 불법 유출해 지난해 말 신년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8일 -

민주당 광주 전남 입지자 13 명 부적격 판정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에 도전하는 민주당의 출마 예정자 13 명이 검증 과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범죄 경력 등의 문제로 광주에서는 5명, 전남에서는 8명에 대해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내렸고, 소명 여지가 있는 15명에 대해서는 중앙당에 결정을 맡겼습니다. 한편 뇌물 혐의로...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8일 -

지방의원들, 새마을회 임원 겸직 논란
(앵커) 시민 세금으로 이 단체 회원 자녀들에게만 준다는 장학금으로 논란이죠. 새마을회와 관련해 또 다른 폭로가 나왔습니다. 시의원과 구의원들이 새마을회 임원을 겸직했다는 건데 광주시의회 이은방 의장도 여기에 포함돼 있습니다. 새마을회 예산심의가 공정하게 진행됐을지 의문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