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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융합산업 진흥법 국회 통과...광산업 기대
광산업을 국가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광주시는 광융합 기술 개발과 기반 조성 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광산업과 자동차,에너지산업 등의 융복합산업이 국가 차원의 산업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광융합기술은 광기술과 전자,통신 등의 기술을 융합해 새...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1일 -

광주시의회 지역구 정원 20 명으로 1명 늘어
광주시 의회의 정원이 1 명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헌정특위는 광주시의회 지역구 의원 수를 20 명으로 현재보다 한 명 늘리고, 전남도의원 수는 52 명으로 유지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또 기초의원 수는 광주 구의원의 경우 68 명, 전남 시군구 의원은 243 명으로 유지했습니다. 개정안...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1일 -

민주당 시*도당 100여 명에 예비후보 자격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검증위원회를 통해 지방선거 입지자 백여 명에게 예비후보 등록 자격을 부여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신청자 99명 가운데 검증을 통과한 85 명에게 예비후보 자격을 부여했고 나머지 후보들은 부적격 처리하거나 서류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의 경우는 1차 신청자 171 명 ...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1일 -

고려인 동포 무료 진료 '광주진료소' 개소
고려인 후손들을 무료로 진료해주는 고려인 광주진료소가 오늘(1) 광주 월곡동 고려인 마을에 문을 열었습니다. 고려인 광주진료소는 의사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돌아가며 진료하는 방식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에만 운영됩니다. 한편 진료소 운영에 필요한 검진 장비는 의료인들이 기부했고, 광주 약사회는 상비약...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1일 -

국민헌법자문특위 광주에서 의견 수렴
정부의 개헌안을 준비하는 국민헌법자문특위가 광주에서 간담회를 열고 개헌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김종철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자문특위는 국민헌법의 취지와 주요 의제 등을 설명하고, 시민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특히 광주에서는 기본권과 지방분권 강화 등에 대...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1일 -

바른미래당 5.18 특별법 제정 성과 보고
5.18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바른미래당이 광주에서 성과 보고대회를 열고, 5.18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주선 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 하태경 최고위원 등은 보고대회에서 5.18 진상규명 특별법이 제정되는 과정에서 바른미래당이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자평하고, 앞으로도 ...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1일 -

광주와 태극기 의미
(앵커) 99년 전 오늘은 전국에서 태극기가 휘날렸던 날이죠.. 자주 독립을 의미했던 태극기는 질곡의 현대사를 겪으면서 민주화의 상징이 됐고, 그때 그때마다 광주는 태극기와 늘 함께 했습니다. 역사적 현장마다 광주에게 태극기는 어떤 의미였는지, 송정근 기자가 짚어 봤습니다. (기자) 1929년 나주로 가는 열차 안에서...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1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완도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근룡호를 발견하기까지 3시간이 걸렸습니다. 소형 어선 관제 시스템에 허점이 노출됐습니다. ============================================ 잦은 사고와 고된 작업 때문에 어민들이 선원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러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1일 -

99주년 3.1절 기념행사 다채
(앵커) 일제의 총칼에 맞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99년전 오늘... 그날의 정신을 되새기고 잊지 말자는 다짐은 광주전남에서도 뜨거웠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도...(만세!) 전남에서도...(만세!) 99년 전 그날의 함성이 다시 울려퍼져습니다. 일본군의 총칼 앞에 태극기 휘날리며 맞섰던 그날의 뜨거...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1일 -

"선원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ANC▶ 이처럼 거친 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은 사고가 잦고, 노동 강도 역시 강해서 선원 구하기가 보통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젓새우잡이 어선은 어려움이 더 큰데요..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30년 넘게 젓새우 잡이 어업을 하고 있는 어민 장근배 씨. 선원...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