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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섬의 날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ANC▶ 섬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제정됐습니다.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섬의 날을 제정하자'고 제기한 지 2년여 만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섬의 날을 제정한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C/G)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안 2조2항에 '국가는 섬의 가치와 중요...
김윤 2018년 03월 01일 -

완도, '소형 어선' 관제 사각지대
◀ANC▶ 앞서 서울에서도 나갔지만 완도 해상에서 전복된 근룡호의 실종자 수색에서 선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실종자 5명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 선박은 마지막 위치식별 신호를 보내고 난 뒤 뒤집힌 채 발견되기까지 3시간이나 걸렸습니다. 근룡호 같은 소형 선박은 관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 때...
김양훈 2018년 03월 01일 -

완도, '소형 어선' 관제 사각지대
◀ANC▶ 앞서 서울에서도 나갔지만 완도 해상에서 전복된 근룡호의 실종자 수색에서 선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실종자 5명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 선박은 마지막 위치식별 신호를 보내고 난 뒤 뒤집힌 채 발견되기까지 3시간이나 걸렸습니다. 근룡호 같은 소형 선박은 관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 때...
김양훈 2018년 03월 01일 -

완도, "선원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ANC▶ 이처럼 거친 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은 사고가 잦고, 노동 강도 역시 강해서 선원 구하기가 보통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젓새우잡이 어선은 어려움이 더 큰데요..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30년 넘게 젓새우 잡이 어업을 하고 있는 어민 장근배 씨. 선원...
박영훈 2018년 03월 01일 -

완도, "선원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ANC▶ 이처럼 거친 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은 사고가 잦고, 노동 강도 역시 강해서 선원 구하기가 보통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젓새우잡이 어선은 어려움이 더 큰데요..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30년 넘게 젓새우 잡이 어업을 하고 있는 어민 장근배 씨. 선원...
박영훈 2018년 03월 01일 -

충북 충주, 아직도 '유신' 학칙, 대학생도 정치 금지
◀ANC▶ 학생 운동을 국가가 공식 기념하는 시대지만, 일선 학교는 반대로 '학생이면 가만 있으라'는 규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0년 전 들었음직 한 '정치 활동 금지' 조항이 아직도 살아있는 학칙에 대해 심충만 기자가 취지했습니다. ◀END▶ 충북에서 열린 대규모 촛불집회마다 앞자리를 차지하는 학생들. 교복 차림...
천하의 정석훈 2018년 03월 01일 -

충북 충주, 아직도 '유신' 학칙, 대학생도 정치 금지
◀ANC▶ 학생 운동을 국가가 공식 기념하는 시대지만, 일선 학교는 반대로 '학생이면 가만 있으라'는 규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0년 전 들었음직 한 '정치 활동 금지' 조항이 아직도 살아있는 학칙에 대해 심충만 기자가 취지했습니다. ◀END▶ 충북에서 열린 대규모 촛불집회마다 앞자리를 차지하는 학생들. 교복 차림...
천하의 정석훈 2018년 03월 01일 -

완도, 해상 어선 전복..실종자 7명 못 찾아
◀ANC▶ 어제(28) 완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의 수색작업이 기상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생존자 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는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캄캄한 밤바다에 뒤집힌 배바닥만 남아있습니다. 고속단정이 투입됐지만, 불빛으로 ...
김진선 2018년 03월 01일 -

완도, 해상 어선 전복..실종자 7명 못 찾아
◀ANC▶ 어제(28) 완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의 수색작업이 기상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생존자 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는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캄캄한 밤바다에 뒤집힌 배바닥만 남아있습니다. 고속단정이 투입됐지만, 불빛으로 ...
김진선 2018년 03월 01일 -

5.18 특별법 통과1 - 진상규명특별법, 국회 통과했다
◀ANC▶ 5.18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5.18 특별법이 오늘 국회를 통과했는데요.. 이제 38년만에 진상조사위원회가 꾸려지면 그동안 의혹으로 남아있던 부분들에 대해 전면 조사가 이뤄지고 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 공식보고서도 만들어집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2018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