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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 지원센터 무료 노무상담 서비스
직장맘들의 노무 상담을 진행해온 광주시 직장맘지원센터가 올해부터는 권리구제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직장맘 지원센터는 육아휴직 사용 등과 관련해 불합리한 처우를 받을 경우에 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하고, 노동청 신고 등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협력 노무사를 통해 무료로 권리구제를 대신해주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7일 -

전남도, 국가기관 유치 추진...전담 TF 발족
전라남도가 국가기관 유치 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인구 유입과 고용 창출 등을 위해 5개 분야, 21곳의 국가기관을 유치하기로 하고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테스크포스를 신설해 기관별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유치 대상 기관은 해양수산개발원 분원과 국립 순천민속박물관, 김 산업 연...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7일 -

한국GM 사태 '광주형일자리' 인식 확산될까
이른바 '한국GM 사태'를 계기로 '광주형일자리' 모델에 대한 고민과 인식이 확산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형일자리 모델은 연봉 4천만 원 정도의 적정 임금과 적정 근로, 그리고 노동계의 경영 참여 등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으로 채택하면서 정*재계의...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7일 -

기대되는 기아의 새 얼굴들
(앵커) 열두번째 우승을 위해 훈련 중인 기아 타이거즈 연속 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오늘은 제 2의 임기영과 이명기를 꿈꾸며 주전 경쟁에 뛰어든 새 얼굴들을 김철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일본 팀과의 전지훈련 첫 연습경기. 선발 투수로 문경찬이 깜짝 등판했습니다. 역동적인 투구폼과 제구력이 좋은 문경찬은...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7일 -

세배하고 민속놀이...설날 표정
(앵커)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십니까? 설날에는 세배하고 성묘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남은 연휴 기간에 나들이 겸해서 민속놀이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90대 어르신을 가운데 모시고 70-80대가 가장 먼저 60대들로부터 절을 받고.... ◀SYN▶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고....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7일 -

출산율 전국 2배..다양한 정책 효과
◀ANC▶ 도시는 물론 특히,급속한 고령화가 진행중인 농어촌 지역은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이 크게 줄면서 심각한 문제가 된 지 오랩니다. 그런데 다양한 지원책과 출산 붐 조성으로 전국 평균보다 2배가 넘는 출산율을 이어가는 지자체가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2주전 문을 연 분만산부인과 병실에 웃음꽃...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7일 -

지방재정 확충'고향세' 부각
◀ANC▶ 개헌 작업이 가시화 되면서 헌법에 포함될 '지방분권'의 수준을 두고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구감소와 재정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고향세 등 지방재정 마련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현재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은 8대2 입니다. 중앙정...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7일 -

전라도 천년 상생의 길로
올해가 전라도라는 지명이 생긴 지 천년이 된다는 사실.. 이제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전라북도가 전라도 천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VCR▶ 고려 현종 9년 전주목와 나주목의 첫 자를 따서 전라도라는...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7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전라도라는 지명이 생긴 지 천 년이 되는 해를 맞아 광주시와 전라남북도가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추진하며 새로운 천 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지방 분권과 개헌 논의를 계기로 지방 재정 확충 방안의 하나인 고향세 도입 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7일 -

광주 '희망의집 1호' 준공
(앵커) 서로서로에게 복을 전하는 설 명절에 기분 좋은 희망의 소식을 하나 전합니다. 눈이 안 보이고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는 중복 장애 어린 학생에게 희망과 자립이라는 선물이 전달됐습니다 비가 올 때마다 물이 새는 이 장애 학생의 낡은 집이 주변의 도움으로 희망의 집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