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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꿈을 실은 독서열차'
광주시교육청과 광주 MBC가 공동 기획한 제 5회 꿈을 실은 독서 열차가 오늘(25)부터 2박 3일동안 파주 출판단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내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독서 열차는 광주 관내 고교 1학년 학생 60명이 참가해 독서를 기반으로 한 토론과 스피치 교육, 저자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6일 -

"양대노총 시위 장비 지원 예산 집행말라"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의 일부 회원들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에 대한 광주시의 추경 예산 집행을 중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시위에 사용되는 차량과 음향장비를 양대 노총에 지원하기 위해 1억 6천여 만원의 추경 예산을 편성한 것은 선거를 앞둔 선심성 예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예결위에서 추경 예산 통과에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6일 -

세월호 수색 9월까지 마무리
◀ANC▶ 세월호 화물칸에서도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되면서 화물칸 수색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현장수습본부는 오는 9월까지 선체와 침몰해역의 수색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객실에 이어 화물칸 수색이 이뤄진 지 한 달째. 화물칸에서 꺼낸 미수습자 권재근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6일 -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5년 연장 법안 발의
국민의당의 송기석 의원이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유효 기간을 2031년까지 5년 더 연장하는 내용의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송기석 의원은 이명박,박근혜 정권을 거치면서 당초 예정 사업비의 23.6%만 집행되는 등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이 부진하기 때문에 사업 기간을 연장할 필요가 있어 개정안...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6일 -

윤장현 시장, 민간공원 개발 3대 원칙 제시
도시공원 민간개발과 관련해 윤장현 광주시장이 공공성 확보를 위한 3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윤 시장은 우리 몸의 허파와 같은 도시공원은 지켜야 한다는 대원칙 아래 중앙공원이나 중외공원 등 대표적 공원은 국가 정원으로 지정되도록 대응하고, 불가피하게 민간에 개발을 맡기는 경우에도 공원의 기능을 최대화하도록...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6일 -

위기의 방직산업
(앵커) 국내 방직산업이 경쟁력을 잃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만들면 만들수록 손해를 본다는데.. 공장 가동을 중지하거나 생산설비 해외 이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방직산업의 위상은 과거에 비해 크게 추락했습니다. 전성기를 누리던 70-80년대에 비해 현재 생산시설은 1/3로, 종사자는...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6일 -

(이슈와 사람) 장헌권 목사 615공동선언실천본부
(앵커) 광주 지역의 마지막 장기 구금 양심수인 서옥렬씨를 북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범 시민단체 모임이 어제(25일) 출범됐습니다. 서옥렬 선생 송환추진위원회의 공동 대표를 맡으신 장헌권 목사님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우선, 서옥렬 선...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6일 -

"파괴된 4대강 회복 위해 각종 구조물 철거해야"
파괴된 4대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각종 구조물을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전남 환경운동연합은 광주전남연구원과 함께 토론회를 열고 4대강 사업으로 물고기 폐사와 역행침식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진단하며 신중한 접근을 거쳐 각종 구조물을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 등을 내놨습니다. 또 녹조문제...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6일 -

시민단체들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중단" 촉구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은 산업은행 광주지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호타이어의 독자 기술이 중국 기업에 넘어갈 경우 대량실업과 협력업체 파산 등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12개 대학 총학생회가 참여한 광주전남총학생...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6일 -

위험천만 아파트 미화원 쉼터..왜 지하에?
◀ANC▶ 어제 광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드러난 건 아파트 미화원 쉼터의 위험천만한 실태였습니다. 사람이 살기 힘든 자투리 지하공간에 마련된 열악한 쉼터는, 여름철 습기가 가득차며 누전 화재 위험성에 고스란히 노출돼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긴급 점검했습니다. ◀VCR▶ 지하부터 꼭대기층까지 순식간에 연...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