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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섬여행 확대 '바다로' 이용자 지원
전라남도가 섬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4개월 동안 '바다로' 이용자 지원에 나섭니다. '바다로' 이용자에게는 신안군 홍도권에서는 모든 숙박업소에서 요금을 20%를 할인해주고 유람선과 버스 이용료도 할인해줍니다. 또한, 목포시와 여수시의 일부 숙박업소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5일 -

신안 하의~신의 연도교 이달 26일 개통
신안군 하의도와 신의도를 잇는 연도교가 이달 말 개통됩니다. 하의~신의간 연도교는 총연장 천 389미터, 왕복 2차로로 공모를 통해 '3도 대교'로 명명됐으며, 지난 2010년 착공한 지 7년 만에 개통됩니다. 전라남도와 신안군은 오는 26일 하의도 현지에서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통 기념식을 갖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5일 -

전라남도 출연기관, 하반기 통합채용 실시
전라남도 출연기관의 하반기 통합채용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출연기관 5곳에 모두 8명의 직원을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8일 채용공고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 달 3일부터 7일이며,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오는 8월 중순쯤 최종 합격자가 발표됩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5일 -

나로대교 투신 추정 여성 숨진 채 발견
다리 위에서 투신한 것으로 추정됐던 50대 여성이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4) 오전 8시쯤 고흥군 포두면 옥강리 동래도 앞바다에서 지난 2일 나로 1대교에서 바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이는 51살 이 모씨가 숨져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나로대교에서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4일 -

전남도, 마리안느*마가렛 수녀 노벨상 후보 추천 협력
소록도에서 40여년 동안 한센인을 돌본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의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이 추진됩니다. 우기종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라남도 동유럽 순방단은 지난 2일 헤르비히 반슈타 오스트리아 티롤 주의회 의장을 만나 수녀들의 선행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특히 노벨평화상 후보에 추천되도록 협력하기로 했습...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4일 -

5월단체, 전두환 회고록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5월단체와 민변 광주지부,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이번주중 법원에 전두환 회고록 판매 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전두환씨 회고록 가운데 헬기사격과 북한 개입, 발포명령의 부정 등의 내용을 반박하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한편 기념재단은 회고록 소송과 별개로 전두환씨가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4일 -

전남도 AI방역 또 다시 '비상'
제주와 전북 군산 등 전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라남도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지난 1일부터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된 지 사흘만에 AI위기단계를 '경계'로 환원하고 전북과 가까운 담양과 장성, 영광 등 5개 군에 통제*소독 장소를 설치하는 한편, 도내...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4일 -

광주*전남 6일과 10일 비 예보돼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광주*전남에 오는 6일과 10일 비소식이 예보됐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현충일인 6일 낮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오후에는 광주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오는 7일 오전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오는 10일에도 한 차례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4일 -

전남도, 내일(5)까지 가뭄대책비 90억 추가투입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전라남도가 내일(5)까지 가뭄 대책비 90억 8천만 원을 추가로 투입합니다. 추가 투입되는 가뭄대책비는 신안, 무안, 장흥 등 가뭄이 극심한 시군을 우선으로 차등 지원해 저수지 바닥 굴착과 소형 관정개발 등 긴급 급수대책비로 쓰여집니다. 전남지역에는 올해 들어 오늘(4)까지 평균 강수량이 백60...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4일 -

아열대 작물 지도 새로 그린다
(앵커) 기후 변화 속에서 전남의 아열대 작물 지도가 새롭게 그려집니다. 광양의 매실, 나주의 배처럼 앞으로 권역별 집중화를 통해 짜임새 있게 육성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아열대성 과일인 파파야는 20도 이상을 유지해야 생장이 원활합니다. 이같은 고온성 작물의 최북단 한계 재배지가 곡성까지 올라왔습니...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