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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선 투·개표소 전기공급 만전
한전이 대통령 선거일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한전을 이를 위해 1만 3천여 개 투표소와 250여 개 개표소 등 선거 관련 주요시설의 전기공급 설비에 대한 정밀점검과 보강을 완료했습니다. 한전은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내일(9일) 오전 5시부터 개표 종료 때까지 전력확보 비상상황실을 운영합니...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8일 -

미세먼지 주의...밤사이 비
황사의 영향이 계속되면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주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치솟은 상태입니다. 밤부터 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되겠고 새벽에는 광주와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미세먼지는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은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8일 -

완도, 발상의 전환..성공을 부르다
◀ANC▶ 자치단체마다 다양한 이름의 박람회가 열리고 있지만 특색이 없고 지역내 실제 파급 효과가 크지 않아 내실을 거두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둔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를 통해 박람회 성공의 열쇠가 무엇인지,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쏟아지는 물줄기 위로 가상현실 ...
박영훈 2017년 05월 08일 -

완도, 발상의 전환..성공을 부르다
◀ANC▶ 자치단체마다 다양한 이름의 박람회가 열리고 있지만 특색이 없고 지역내 실제 파급 효과가 크지 않아 내실을 거두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둔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를 통해 박람회 성공의 열쇠가 무엇인지,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쏟아지는 물줄기 위로 가상현실 ...
박영훈 2017년 05월 08일 -

충북 청주, 전국 첫 농촌태양광 발전소
◀ANC▶ 고령화로 땅을 놀릴 수밖에 없던 농부들이 작물 대신 전기를 재배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정부가 노는 땅에 전기 생산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해, 전국 첫 농촌 태양광 발전소가 탄생했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한창 분주해야 할 논밭 곳곳이 잡초로 가득합니다. 고령화로 일손도 없는 데다, 농사를 ...
심충만 2017년 05월 08일 -

충북 청주, 전국 첫 농촌태양광 발전소
◀ANC▶ 고령화로 땅을 놀릴 수밖에 없던 농부들이 작물 대신 전기를 재배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정부가 노는 땅에 전기 생산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해, 전국 첫 농촌 태양광 발전소가 탄생했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한창 분주해야 할 논밭 곳곳이 잡초로 가득합니다. 고령화로 일손도 없는 데다, 농사를 ...
심충만 2017년 05월 08일 -

전남 5월초 평균 11건 산불 발생..입산자 실수가 많아
최근 10년 동안 전남에서는 5월 초에 평균 11건의 산불이 났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전남에서는 평균 11건의 산불이 발생해 12.2헥타르의 피해가 났으며, 절반 이상이 등산객의 실수가 원인이었고, 쓰레기나 잡목을 태우다 산불로 번진 사례가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강...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7일 -

올해 쌀 10만톤 이상 초과 공급
올해 국내 쌀 생산량이 10만톤 이상 초과 공급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농가들을 대상으로 올해 벼 재배 의향 면적을 조사한 결과, 정부 목표치보다 만2천㏊ 많은 75만6천㏊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토대로 추정한 올해 쌀 생산량은 295만톤으로, 내년 신곡 수요량보다 10만톤 이상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7일 -

순천만 국가정원 올해 관람객 200만 돌파
오늘(7)까지 봄꽃 축제가 열린 순천만 국가정원의 관람객이 올해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순천시는 어제(6) 오후 3시 40분쯤 올해 관람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히고 지난달부터 열리고 있는 봄꽃 축제와 5월 황금연휴가 맞물려 관광객이 많이 찾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시는 또 순천만 국가정원의 200만 명 관람객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7일 -

세월호 5층 천장 절단작업 마무리 단계
세월호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선미 객실로 접근하기 위한 선체 절단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등은 오늘 5층 선미 쪽 천장 대부분을 제거한 가운데 내일 4층 객실로 진입하기 위한 천장 출입구 확보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단원고 미수습 여학생들이 머물렀던 4층 선미 쪽 객실...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