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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투표 준비 작업 진행
19대 대선의 선거인이 확정된 가운데 투표를 위한 사전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 지역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9)까지 거소투표 대상자에게 투표용지와 책자형 선거 공보를 발송하고, 각 지역 투표소의 위치와 명칭도 최종 확정해 공고했습니다. 내일(30)부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9일 -

국민의당 호남 총력 유세전 돌입.
더불어민주당에 맞서 국민의당도 주말 지역 민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천정배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은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찾아 안철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도 무등산 국립공원등 광주 곳곳에서 동시다발 유세전...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9일 -

세월호 수색 계속..내일부터 선체 절단
◀ANC▶ 주말인 오늘 목포신항에서는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세월호 선체 수색이 이어졌습니다. 내일(30)부터는 선체 일부를 절단해 수색 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선체 안팎에서 수거한 진흙을 3밀리미터 채로 걸러내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수습자의 유해를 찾...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9일 -

텃밭다지기 호남대장정
◀ANC▶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사전 투표를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 지역 곳곳을 누비는 대장정에 나섰습니다. 국민의당과 경쟁으로 마지막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기 때문인데, 문재인 후보도 이를 겨냥한 강력한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순천과 광주에 이...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9일 -

전라도기행] 한반도를 닮은 화태갯가길
◀ANC▶ 어디론가 떠나기 좋은 계절.. 반가운 연휴도 찾아왔습니다. 전라도기행, 오늘은 호젓한 섬, 여수 화태도에 새로 조성된 갯가길을 채솔이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한반도를 닮은 섬. 한려수도해상국립공원에 속한 여수시 남면 화태도입니다. 2년 전 화태대교가 개통돼 섬마을로의 이동이 자유로워졌지만 낚시...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8일 -

세월호 '침로기록장치' 발견 못 해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혀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침로기록장치'가 끝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장치가 원래 없었던 건지 아니면 찾지 못했거나 혹은 사라졌는지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조타실에서 '침로기록장치'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8일 -

지자체 청년정책..한계는?
(앵커) 대선 국면에서 청년 정책.. 특히 일자리 창출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자체별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독자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계도 안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이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CG) *** 청년 실업이 국가적 문제가 되면서 대선 후보들 역시 고용 확대나 구...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8일 -

마지막 호남 승부수는?
(앵커) 이제 엿새 뒤면 대통령 선거의 사전 투표가 실시됩니다 이를 앞두고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가 막바지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또 다시 호남행을 준비하고 있는 두 후보가 어떤 메시지로 승부수를 던질 지 주목됩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내일(29) 광주 전남을 찾습니다. 순천과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8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가 선거 막바지 또 다시 호남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메시지로 호남 표심에 호소할 지 주목됩니다. ** 지자체들이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앞다퉈 나서고 있습니다 취지는 좋지만 풀어야 할 숙제도 많습니다. **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혀줄 침로기록장치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미수습자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8일 -

태양광 사업자로부터 뇌물 받은 한전*공무원 실형
광주지법 형사합의12부는 태양광 사업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한전 직원 A씨에게 징역 5년에 벌금 1억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함께 기소된 전라남도 공무원에게는 징역 1년과 벌금 3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태양광 사업 허가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지위에 있으면서 이를 대가...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