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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 운동 전 세계에 알린다
(앵커) 미국 뉴욕에 있는 UN본부에서 5.18을 알리는 행사가 다음달에 개최됩니다. 5.18 왜곡에 맞서 5월 정신을 전 세계와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달 26일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5.18을 알리는 행사가 최초로 개최됩니다.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라는 책을 영...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광주시, 구직활동 청년에 교통수당 지원
광주시는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들에게 이르면 오는 7월부터 교통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수당은 미취업 청년들의 카드에 교통비를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1인당 월 6만원씩, 최대 30만원이 지원됩니다. 올해 지원대상은 9백 명으로 미취업 청년들의 신청을 받아 저소득층부터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도시첨단산단 그린벨트 해제 결정
광주 도시첨단산단의 그린벨트가 해제됩니다. 광주시는 도시첨단산단 개발 예정지에 대해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에너지 신산업의 중심이 될 도시첨단산단이 조성되면 이미 투자를 약속한 기업들의 입주는 물론 신규 투자 유치로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지역 정치세력간 조직력 대결
◀ANC▶ 전남은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의 소속 정당이 다른 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양강구도 대선이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의 전초전 성격인 셈인데.. 앞으로 조직력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2일 해남의 재보궐 선거는 작은 대선으로 불렸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민주당-국민의당, '호남 홀대론' 공방 계속
참여정부 시절 호남 인사 홀대론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연일 공방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 선대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 홀대론은 실체가 없다는 내용의 유인물이 어제(19) 빛고을 노인복지타운에 무단으로 살포돼 발견자가 선관위와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참여정부의 정무직 비율이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양강구도에 좁아진 틈새
(앵커) 호남에서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이번 대선은 특히 보수 후보나 군소정당 후보들이 뚫고 들어갈 틈새가 좁아졌습니다. 후보들은 "우리도 있다"는 걸 알아달라며 틈새 확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가 광주 전남을 찾았습니다. 같은 당 소속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가 형성되면서 보수나 군소 후보의 입지가 더 좁아졌습니다. 후보들이 지지세 확장을 위해 악전고투하고 있습니다. ** 참여정부 시절 호남 인사 홀대론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연일 공방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 광주시는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들에게 이르면 오는 7월부터 교통...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이슈와 사람) 정막래 계명대학교 교수
(앵커) 올해가 고려인 강제 이주 80주년이라는 것, 여러차례 보도해 드렸는데요, 고려인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고려인 마을 방문의 날' 첫 행사가 내일 열립니다. 또 고려인들을 위한 한국어 교재도 얼마전 출간됐는데요, 저자인 정막래 계명대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이미지 2017년 04월 21일 -

(이슈와 사람) 정막래 계명대학교 교수
(앵커) 올해가 고려인 강제 이주 80주년이라는 것, 여러차례 보도해 드렸는데요, 고려인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고려인 마을 방문의 날' 첫 행사가 내일 열립니다. 또 고려인들을 위한 한국어 교재도 얼마전 출간됐는데요, 저자인 정막래 계명대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이미지 2017년 04월 21일 -

[전라도 기행]강진병영성 축성 6백년...축제 개막
◀ANC▶ 올해로 축성 6백년을 맞는 강진 병영성은 조선시대 호남과 제주 육군의 총사령부 역할을 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병영 성터에서 축제가 열려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을 알리고 있습니다. 전라도기행,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군악대의 힘찬 연주에 맞춰 조선시대 병사들이 18반 무예를 뽐냅니다. 전라병영성을 ...
신광하 2017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