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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프린지페스티벌 금남로 일대서 주말 개막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는 주말에 개막합니다. 광주의 대표적인 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한 프린지페스티벌은 올해부터 매주 주말마다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리고, 개막일인 이번 주말에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프린지페스티벌은 당초 4월 1일에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세월호...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민주당 비상경제대책단 골목상권 활성화 공약
민주당 선대위의 이용섭 비상경제대책단장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전남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9대 약속을 제시했습니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9대 약속에는 영세 음식점과 중고차 매매상 등에 대한 세부담 완화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카드 수수료 부담 경감, 임대료 상한 인하 등이 포함됐...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거짓 폭발물 소포 보낸 20대 검거
창업지원센터에 거짓 폭발물 소포를 보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19) 동구의 한 청년창업지원센터에 '폭탄이 들어 있다'는 협박 경고문과 함께 거짓 폭발물 소포를 보낸 혐의로 25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창업 지원센터에 근무하는 작은 아버지가 채팅을 하는 자신...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들, 항소심에서 감형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학부모 3명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 1부는 강간등 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각각 징역 12년과 13년, 18년을 선고받은 학부모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각각 징역 10년과 8년,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1심 재판부의 판단이 모두 정당하지...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 -

무안, 김철주 군수, 승진인사 비리 확인
◀ANC▶ 김철주 무안군수가 공사 비리 뿐만 아니라 인사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비리에 연루된 피고인들이 진술을 번복하면서, 군수 형제가 끼어있는 무안군의 비리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4일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의 혐...
양현승 2017년 04월 21일 -

무안, 김철주 군수, 승진인사 비리 확인
◀ANC▶ 김철주 무안군수가 공사 비리 뿐만 아니라 인사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비리에 연루된 피고인들이 진술을 번복하면서, 군수 형제가 끼어있는 무안군의 비리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4일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의 혐...
양현승 2017년 04월 21일 -

진도, "투표 꼭 해야죠"..100세 유권자도 투표 의지
◀ANC▶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 속에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100세 이상의 유권자들도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한적한 농촌마을에 자리한 주택. 아들과 함께 마당을 둘러보는 조동금 씨의 가족...
박영훈 2017년 04월 21일 -

진도, "투표 꼭 해야죠"..100세 유권자도 투표 의지
◀ANC▶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 속에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100세 이상의 유권자들도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한적한 농촌마을에 자리한 주택. 아들과 함께 마당을 둘러보는 조동금 씨의 가족...
박영훈 2017년 04월 21일 -

목포, 세월호 과적 화물량 더 늘어나나
◀ANC▶ 세월호 선체 무게와 선내 진흙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아직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이런 가운데 세월호 화물과적이 훨씬 더 심각했던 건 아닌지 의심이 드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선체 내에서 진흙을 계속 빼냅니다. 현재 세월호 추정 무게는 만 6천톤, 선체와 화물 ...
김양훈 2017년 04월 21일 -

목포, 세월호 과적 화물량 더 늘어나나
◀ANC▶ 세월호 선체 무게와 선내 진흙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아직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이런 가운데 세월호 화물과적이 훨씬 더 심각했던 건 아닌지 의심이 드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선체 내에서 진흙을 계속 빼냅니다. 현재 세월호 추정 무게는 만 6천톤, 선체와 화물 ...
김양훈 2017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