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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빌딩 헬기사격 기관총 가능성 뚜렷
(앵커) 전일빌딩을 조사한 국과수가 총탄 흔적을 무더기로 추가 발견했습니다. 이 탄흔이 부채꼴 모양이어서 헬기에서 기관총을 난사했을 가능성이 더 뚜렷해졌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일빌딩 10층에서 발견된 총탄 흔적으로 5.18때 헬기사격이 유력한 것으로 결론낸 국과수가 10층 천장을 추가 조사한 건 사...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0일 -

애니메이션으로 그려낸 '세월호'
(앵커) ◀ANC▶ 3주기가 지난 세월호... 추모와 기억의 방법은 각자 다르겠죠... 한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직원들이 개인 시간을 쪼개서 세월호를 추모하는 단편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망망대해에서 커다란 고래와 사투를 벌이는 한 여인.. 그녀의 딸을 삼켜버린 고래는 무심히...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0일 -

수색 이틀째..미수습자 9명 어디에?
◀ANC▶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선내 수색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수습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객실이 우선인데 이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197일 째였던 지난 2014년 10월 29일. 단원고 황지현 양이 수중에서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0일 -

4차 산업 대비 열악하다
(앵커) 이번 대선에서 자주 듣는 말 가운데 하나가 4차 산업혁명입니다. 대선 주자들이 관련 공약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데... 하지만 광주전남 지역은 인프라가 열악해 산업 주도권을 쥘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드론을 활용해 3차원 지형정보를 제공하는 한 강소기업입니다 서울시와 조달청,...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0일 -

문재인-안철수, 광주 메시지는?
(앵커)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가 하루의 시간차를 두고 광주를 다녀갔습니다. 호남 민심을 향한 메시지는 무엇이고, 또 어떤 점이 달랐는지 비교해 봤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개혁과 공정, 국민 통합, 호남의 압도적 지지와 대선 승리. 이건 두 후보가 공통으로 내놓은 메시지입니다. 호남 홀대론을 놓고는 시간차 공방...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0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국민의당 광주 전남 경선에 전북지역 대학생을 동원한 혐의로 정당 관계자 등 8명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 대선 후보들이 4차 산업혁명 관련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관련 인프라가 열악한 광주,전남은 '차별화' 전략이 필요합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0일 -

19대 대선18 - 지역 정치세력간 조직력 대결
◀ANC▶ 전남은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의 소속 정당이 다른 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양강구도 대선이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의 전초전 성격인 셈인데.. 앞으로 조직력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2일 해남의 재보궐 선거는 작은 대선으로 불렸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양현승 2017년 04월 20일 -

19대 대선18 - 지역 정치세력간 조직력 대결
◀ANC▶ 전남은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의 소속 정당이 다른 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양강구도 대선이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의 전초전 성격인 셈인데.. 앞으로 조직력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2일 해남의 재보궐 선거는 작은 대선으로 불렸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양현승 2017년 04월 20일 -

19대 대선17 - 양강구도에 좁아진 틈새
(앵커) 호남에서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이번 대선은 특히 보수 후보나 군소정당 후보들이 뚫고 들어갈 틈새가 좁아졌습니다. 후보들은 "우리도 있다"는 걸 알아달라며 틈새 확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가 광주 전남을 찾았습니다. 같은 당 소속 ...
윤근수 2017년 04월 20일 -

19대 대선17 - 양강구도에 좁아진 틈새
(앵커) 호남에서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이번 대선은 특히 보수 후보나 군소정당 후보들이 뚫고 들어갈 틈새가 좁아졌습니다. 후보들은 "우리도 있다"는 걸 알아달라며 틈새 확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가 광주 전남을 찾았습니다. 같은 당 소속 ...
윤근수 2017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