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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14 - 기름 광범위 확산..동거차도 망연자실
◀ANC▶ 세월호 인양은 반가운 일이지만 동거차도 어민들은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기름띠가 확산되면서 어장 피해가 속출하는 등 3년 전 악몽이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인양 현장 주변 해역. 황갈색의 기름띠가 여기저기서 발견됩니다. 기름 유출 소식에 새벽부터 어선...
문연철 2017년 03월 24일 -

세월호 인양14 - 기름 광범위 확산..동거차도 망연자실
◀ANC▶ 세월호 인양은 반가운 일이지만 동거차도 어민들은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기름띠가 확산되면서 어장 피해가 속출하는 등 3년 전 악몽이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인양 현장 주변 해역. 황갈색의 기름띠가 여기저기서 발견됩니다. 기름 유출 소식에 새벽부터 어선...
문연철 2017년 03월 24일 -

세월호 인양13 - 숨죽인 팽목항..이제 집에 가야지
◀ANC▶ 오늘도 진도 팽목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세월호 분향소를 찾은 이들은 인양 성공과 미수습자들이 가족 품에 안기기를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동거차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스쳐가는 진도 팽목항, 빨간 등대와 하늘 우체통, 기다림을 의미하는 노란 리...
신광하 2017년 03월 24일 -

세월호 인양13 - 숨죽인 팽목항..이제 집에 가야지
◀ANC▶ 오늘도 진도 팽목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세월호 분향소를 찾은 이들은 인양 성공과 미수습자들이 가족 품에 안기기를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동거차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스쳐가는 진도 팽목항, 빨간 등대와 하늘 우체통, 기다림을 의미하는 노란 리...
신광하 2017년 03월 24일 -

세월호 인양12 - 세월호 3년 만의 이동, 긴장 고조
◀ANC▶ 소조기 마지막 날인 오늘 세월호 인양 작업은 급박하게 이뤄졌습니다. 긴장감 속에 세월호 가족들은 오늘도 맹골수로에서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마침내 세월호가 움직였습니다. (effect) 오늘 아침 수면 위 13미터 높이까지 떠오른 뒤 핵심 공정에 돌입했습니다. 잭킹바지...
양현승 2017년 03월 24일 -

세월호 인양12 - 세월호 3년 만의 이동, 긴장 고조
◀ANC▶ 소조기 마지막 날인 오늘 세월호 인양 작업은 급박하게 이뤄졌습니다. 긴장감 속에 세월호 가족들은 오늘도 맹골수로에서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마침내 세월호가 움직였습니다. (effect) 오늘 아침 수면 위 13미터 높이까지 떠오른 뒤 핵심 공정에 돌입했습니다. 잭킹바지...
양현승 2017년 03월 24일 -

세월호 인양11 - 세월호 거치될 목포신항 '분주'
◀ANC▶ 세월호는 인양이 완료되면 목포신항으로 옮겨집니다. 미수습자 수습과 선체조사가 이뤄질 목포신항에서도 세월호 거치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철재부두는 3만 3천 제곱미터입니다. 바다에서 바라봤을 때 세월호 좌측공간입니다. 철재부두◀E...
김양훈 2017년 03월 24일 -

세월호 인양11 - 세월호 거치될 목포신항 '분주'
◀ANC▶ 세월호는 인양이 완료되면 목포신항으로 옮겨집니다. 미수습자 수습과 선체조사가 이뤄질 목포신항에서도 세월호 거치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철재부두는 3만 3천 제곱미터입니다. 바다에서 바라봤을 때 세월호 좌측공간입니다. 철재부두◀E...
김양훈 2017년 03월 24일 -

세월호 인양10 - 안심하기엔 이른 '인양'..구조물 제거
◀ANC▶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오른 안도도 잠시, 선체 일부가 바지선과 접촉하면서 차질이 생겼습니다. 선박의 차량 출입구인 램프를 잘라내고 있다는 소식에 인양 작업을 지켜보던 유가족들은 걱정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김진선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진도 동거차...
김진선 2017년 03월 24일 -

세월호 인양10 - 안심하기엔 이른 '인양'..구조물 제거
◀ANC▶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오른 안도도 잠시, 선체 일부가 바지선과 접촉하면서 차질이 생겼습니다. 선박의 차량 출입구인 램프를 잘라내고 있다는 소식에 인양 작업을 지켜보던 유가족들은 걱정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김진선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진도 동거차...
김진선 2017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