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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고리사채 논란 시의원 '제명' 의결
광양시의회가 연 48% 불법 고리사채로 논란이 됐던 시의원을 제명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시민을 상대로 돈을 빌려주고 고액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이혜경 의원에 대한 제명안 표결에서 찬성 9명, 반대 3명으로 제명을 의결했습니다. 이로써 이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으며 광양시의회는 총원 13명에서 12명...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5일 -

병원 리베이트 사건 연루 총경 구속
광주 대형병원 리베이트 연루 의혹을 받고있는 경찰 총경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수사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의약품 도매업자로부터 지난해 8월부터 3차례에 걸쳐 960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서 모 총경에 대해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 했습니다. 서 총경은 당시...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5일 -

진도, 인양작업 9부 능선..기름 유출 우려
◀ANC▶ 가장 조심스러운 공정으로 꼽혔던 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에 올리는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선체 내부 물을 빼는 공정이 남아있는데, 이 과정에서 잔존유 유출이 우려되는데요, 진도 동거차도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하겠습니다. 양현승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
카메라전용 2017년 03월 25일 -

진도, 인양작업 9부 능선..기름 유출 우려
◀ANC▶ 가장 조심스러운 공정으로 꼽혔던 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에 올리는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선체 내부 물을 빼는 공정이 남아있는데, 이 과정에서 잔존유 유출이 우려되는데요, 진도 동거차도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하겠습니다. 양현승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
카메라전용 2017년 03월 25일 -

목포, 바빠진 목포신항.. 이달말까지 준비완료
◀ANC▶ 세월호가 옮겨질 목포신항이 세월호 맞이 준비에 바빠지고 있습니다. 대책본부로 사용될 컨테이너가 주말부터 들어오는 등 이달말까지 모든 준비가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내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철재부두 중앙에 ...
김양훈 2017년 03월 25일 -

목포, 바빠진 목포신항.. 이달말까지 준비완료
◀ANC▶ 세월호가 옮겨질 목포신항이 세월호 맞이 준비에 바빠지고 있습니다. 대책본부로 사용될 컨테이너가 주말부터 들어오는 등 이달말까지 모든 준비가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내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철재부두 중앙에 ...
김양훈 2017년 03월 25일 -

진도, 기름 광범위 확산..동거차도 망연자실
◀ANC▶ 세월호 인양은 반가운 일이지만 동거차도 어민들은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기름띠가 확산되면서 어장 피해가 속출하는 등 3년 전 악몽이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인양 현장 주변 해역. 황갈색의 기름띠가 여기저기서 발견됩니다. 기름 유출 소식에 새벽부터 어선...
문연철 2017년 03월 25일 -

진도, 기름 광범위 확산..동거차도 망연자실
◀ANC▶ 세월호 인양은 반가운 일이지만 동거차도 어민들은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기름띠가 확산되면서 어장 피해가 속출하는 등 3년 전 악몽이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인양 현장 주변 해역. 황갈색의 기름띠가 여기저기서 발견됩니다. 기름 유출 소식에 새벽부터 어선...
문연철 2017년 03월 25일 -

진도, 3년간 못 했던 걸 나흘만에
◀ANC▶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최대 난관으로 꼽혔던 공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무려 참사 천75일 만인데요. 3년동안 기다린 순간이 단 나흘 만에 이뤄지는 모습을 보며, 세월호 가족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파란 밑부분을 드러낸 채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
양현승 2017년 03월 25일 -

진도, 3년간 못 했던 걸 나흘만에
◀ANC▶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최대 난관으로 꼽혔던 공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무려 참사 천75일 만인데요. 3년동안 기다린 순간이 단 나흘 만에 이뤄지는 모습을 보며, 세월호 가족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파란 밑부분을 드러낸 채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
양현승 2017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