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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80년, 희망 품다
(앵커) ◀ANC▶ 일제 강점기 시절, 고려인이 강제 이주된 지 80주년이 됐습니다. 이들의 삶을 조명하고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한 공식 기구가 출범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VCR▶ -과거 영상- 구 소련 스탈린의 강제 이주정책으로 허허벌판인 중앙아시아에 내몰리고.. 이후에도 각종 차별과 어려움을 겪었던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오늘의 검색창) 문화누리카드
오늘의 검색창 [문화누리카드] 문화누리카드 발급 신청하셨습니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문화소외계층이 대상인데요. 영화관, 공연장, 스포츠 경기장 같은 문화체육 시설부터 콘도, 여행사 등 여행 관련 분야까지 광주지역 내 가맹점 831곳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지난해에는 6만 2천 여 명이 신청을 해서 발급률...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에너지신산업 국제 비즈니스
(앵커) 신재생 에너지의 현주소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광주에서 개막됐습니다. 세계 30개 나라의 바이어들이 참석해 활발한 수출입 상담을 벌였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 서남해안에 세워진 풍력발전단지-ㅂ니다. 한 시간에 3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발전기지만 크기나 소음을 줄인 게 가장 큰 장점입...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세월호 3주기 전까지 인양"
◀ANC▶ 인양 준비가 한창인 세월호 참사 해역에 국회의원과 희생자 가족들이 방문했습니다. 정부는 세월호 3주기 안에 선체를 인양해 목포신항에 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를 줄로 들어올릴 잭킹바지선 2척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세월호를 옮길 반잠수식 선...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무안공항 사드 된서리, 중국 노선 축소
◀ANC▶ 중국이 오늘부터 한국 관광을 금지시켰죠.. 아시아나 항공이 중국 운항을 중단하면서 무안공항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정기노선은 중국동방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2편. 각각 상하이와 베이징을 오가는 데 평균 탑승률이 37%로 저조합니다. 특히 아...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 대선 출마 선언
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주선 의원은 오늘(15)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리적 개혁세력의 대연합을 통해 국민의당 중심의 집권을 이뤄내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또 당당하고 떳떳한 호남 출신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을 바꾸고 하나된 통합을 이뤄내겠다고 포...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대통령 파면 뒤 5.18..올해는 위상회복하나
◀ANC▶ 두달 앞으로 다가온 5.18 37주년 기념식에 대통령이 참석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될 수 있을까요? 기념식이 새 정권에서 치러지면서 실추된 5.18의 위상이 제자리를 찾게 될지 주목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치러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대통령은 대부분 불참했고...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문재인 대세론 잡자, 후발주자들 사활
(앵커) 19대 대선이 오는 5월 9일로 확정되면서 안희정, 이재명 두 민주당 후보가 호남 민심잡기에 바빠졌습니다. 광주에서 열리는 민주당 첫 경선에서 기선을 잡을 경우 전세를 뒤집을 수 있다는 계산 때문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2주일 만에 다시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19대 대선이 5월 9일로 확정된 가운데 안희정 이재명 후보가 호남에 연일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광주 경선에서 기선을 잡으면 판세를 뒤집을 수 있다는 계산에섭니다 ** 올 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은 새 정부에서 치러집니다. 위상 격하 논란을 덮고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 중국이 오늘부터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광주시, '기초수급자' 행정용어 '돌봄이웃'으로
광주시가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의 행정용어를 '돌봄이웃'으로 바꿔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기초수급자나 저소득층과 같은 행정용어가 약자를 배려하는 데 부족하다고 보고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라는 뜻의 '돌봄이웃'으로 바꿔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돌봄이웃' 명칭을 행정 내부 뿐만 아...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