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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1일 -

세월호 7시간, 헌법재판소도 못 밝혀
◀ANC▶ 헌법재판소에서도 세월호는 수면 위로 떠오르지 못했습니다.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대통령의 책임을 포괄적으로 해석했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대통령의 7시간을 담은 세월호 생명권 보호 의무 위반은 탄핵 사유가 되지 못했습니다. ◀SYN▶이정미 헌법재판소장 대행 "성...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1일 -

세월호 가족 "탄핵은 당연하지만..
◀ANC▶ 세월호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가족들도 어제(10)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과정을 팽목항에서 지켜봤습니다. 대선주자로서는 처음으로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탄핵 심판 선고 당일 오전부터 팽목항에는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이...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1일 -

탄핵 정국에서 대선 정국으로
(앵커) 대통령이 파면됨에 따라 정국은 탄핵에서 이제 대선으로 옮겨가게 됐습니다. 정치권은 일단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호남의 선택을 놓고 힘겨루기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대통령 파면 결정에 정치권은 '시민 혁명이 완수됐다' '위대한 국민의 승리다'며 촛불 민심을 앞세웠습니다. ◀S...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1일 -

촛불은 해냈다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이 제기된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기까지 진실과 정의를 밝혀온 원동력은 바로 '촛불'이었습니다. 나라를 바로 세우자는 결의는 단 한번도 흔들리지 않았고 바람에도 꺼지지 않았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 CG (촛불 집회 그림 바탕에 자막) ------- 광주*전남 촛불집회 주요 기록 16.10.2...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1일 -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
◀ANC▶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 선고에 지역민들은 국정농단에 대한 촛불민심의 반영이라며 환호했습니다. 이제는 분열된 민심을 아우르는 새로운 정치를 기대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SYN▶ 재판관 전원 합의로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선고한 순간, TV를 통해 시시각각 전해지...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1일 -

탄핵 인용.. "당연한 결과*국민의 승리"
◀ANC▶ 올겨울 광장을 촛불로 달아오르게 한 국정농단 사태가 결국 역사상 첫 대통령 탄핵 인용으로 이어졌습니다. 탄핵 인용 소식을 접한 광주지역 시민들은 당연한 결과다, 국민의 승리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헌재의 결정문 낭독이 이어지던 시각. 촛불집회를 열던 광장에서 시...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1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자 광주와 전남 시도민들은 '당연한 결과'이자 국민의 승리'라고 환영했습니다. -------------------------------------------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진 이후 대통령이 파면되기까지 광주와 전남에서도 65만여명이 촛불집회에 참여해 진실과 정의를 밝혔...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1일 -

만학도의 꿈 '결실'
◀ANC▶ 배움의 아쉬움을 간직한 지 50년. 만학도의 꿈이 마침내 이뤄졌습니다. 배움 앞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는데요. 다시 책가방을 든 늦깎이 학생 부부가 큰 교훈을 주고있습니다. 고흥으로 가보시죠. 김종수 기잡니다. ◀VCR▶ 고흥군 과역면의 한 고등학교. 삼십여 명 안팎의 소규모 학교에 나이 지긋한 어르신...
김종수 2017년 03월 11일 -

만학도의 꿈 '결실'
◀ANC▶ 배움의 아쉬움을 간직한 지 50년. 만학도의 꿈이 마침내 이뤄졌습니다. 배움 앞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는데요. 다시 책가방을 든 늦깎이 학생 부부가 큰 교훈을 주고있습니다. 고흥으로 가보시죠. 김종수 기잡니다. ◀VCR▶ 고흥군 과역면의 한 고등학교. 삼십여 명 안팎의 소규모 학교에 나이 지긋한 어르신...
김종수 2017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