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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경선룰 합의 '현장80%+여론20%'
국민의당이 대선후보 경선 규칙에 합의했습니다 합의안에 따르면 사전 선거인단 모집 없이 완전 국민경선제에 의한 현장투표 결과를 80% 반영하고, 여론조사 결과를 20% 반영해 후보 선출합니다. 첫 경선은 광주전남 지역에서 개최됩니다.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대표, 천정배 전 대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지만 박지...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1일 -

채권단, 금호타이어 더블스타에 매각 결의
금호타이어를 중국의 타이어업체인 더블스타에 팔기로 채권단이 최종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는 13일 더블스타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게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를 타진할 예정입니다. 박 회장은 채권단의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1일 -

구례군 노인 지방세 자동이체 지원
구례군은 전체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노인층의 세금 납부를 돕기 위해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지방세 자동이체 지원에 나섰습니다. 구례군은 현재 구례 주민들의 지방세 자동이체 납부율은 19% 정도라며 고령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기준 구례의 65세 이상 인구는 8천260...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1일 -

광주시립미술관 신소장품 전시
광주시립미술관은 지난해 새로 수집한 소장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소장품은 지난해 새로 구입하거나 기증받은 240여점의 소장품 가운데 일부로, 대한민국 예술회원인 오승우 화백의 그림과 고 김영중 작가의 조각품 등이 들어있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광주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장르의 미술...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1일 -

박근혜탄핵9 - (LTE) 축제 한마당된 19차 촛불집회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어서 광주전남 뉴스데스크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환영하는 촛불집회가 광주에서도 열리고 있습니다. 규탄 성격이 강했던 그동안의 집회와는 다른 모습인데요.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시민들이 모여 축제의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금남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
송정근 2017년 03월 11일 -

박근혜탄핵9 - (LTE) 축제 한마당된 19차 촛불집회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어서 광주전남 뉴스데스크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환영하는 촛불집회가 광주에서도 열리고 있습니다. 규탄 성격이 강했던 그동안의 집회와는 다른 모습인데요.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시민들이 모여 축제의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금남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
송정근 2017년 03월 11일 -

해남, 펜싱스타 총출동..할 수 있다
◀ANC▶ 펜싱 시즌 개막을 알리는 전국 최대규모의 회장배 선수권 대회가 해남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리우올림픽에서 '할수 있다'로 국민적 관심을 모은 박상영 선수 등 국가대표만 40명이 출전해 화려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칼끝이 부딪히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공격 성공을 ...
신광하 2017년 03월 11일 -

해남, 펜싱스타 총출동..할 수 있다
◀ANC▶ 펜싱 시즌 개막을 알리는 전국 최대규모의 회장배 선수권 대회가 해남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리우올림픽에서 '할수 있다'로 국민적 관심을 모은 박상영 선수 등 국가대표만 40명이 출전해 화려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칼끝이 부딪히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공격 성공을 ...
신광하 2017년 03월 11일 -

고흥, 만학도의 꿈 '결실'
◀ANC▶ 배움의 아쉬움을 간직한 지 50년. 만학도의 꿈이 마침내 이뤄졌습니다. 배움 앞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는데요. 다시 책가방을 든 늦깎이 학생 부부가 큰 교훈을 주고있습니다. 고흥으로 가보시죠. 김종수 기잡니다. ◀VCR▶ 고흥군 과역면의 한 고등학교. 삼십여 명 안팎의 소규모 학교에 나이 지긋한 어르신...
김종수 2017년 03월 11일 -

고흥, 만학도의 꿈 '결실'
◀ANC▶ 배움의 아쉬움을 간직한 지 50년. 만학도의 꿈이 마침내 이뤄졌습니다. 배움 앞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는데요. 다시 책가방을 든 늦깎이 학생 부부가 큰 교훈을 주고있습니다. 고흥으로 가보시죠. 김종수 기잡니다. ◀VCR▶ 고흥군 과역면의 한 고등학교. 삼십여 명 안팎의 소규모 학교에 나이 지긋한 어르신...
김종수 2017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