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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외래진료센터 문 열어
조선대학교병원이 외래진료센터 문을 열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부족한 외래 진료공간과 병실 확충을 위해 지난 2014년 공사를 시작한 외래진료센터 공사가 완공 됐다며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등 9개 진료과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지정 음압 입원치료병상 다섯 병동과 격리병실도 갖춰져...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8일 -

광주 중소상인 '신세계 복합쇼핑몰 추진 중단하라'
광주 신세계가 추진중인 특급호텔을 비롯한 복합쇼핑시설과 관련해 지역의 중소상인들이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신세계 광주복합쇼핑몰저지시민대책위는 복합쇼핑몰의 상권영향 반경이 15킬로미터에 이른다며 광주 한복판에서 지역상권 전체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시와 신세계가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8일 -

조선대 새 이사진 구성 '난항'…이사회-구성원 갈등
조선대 교수와 직원, 총동창회로 구성된 대학자치운영협의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개방이사의 취지에 맞게 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을 구성원에게 일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사회는 조선대 법인 정관을 위배하는 만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조선대학교 이사회는 개방 이사와 구재단측, 교육부와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8일 -

전남 여수 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 검출
전남 여수에서 발견된 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 여수시 소라면에서 발견된 수리부엉이 폐사체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여수시는 반경 10km에 가금류 이동을 제한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했으며, 내일(9)...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8일 -

10만쪽 달하는 5월 기록 오는 16일 공개
정수만 전 5.18 유족회장이 30여년간 모아온 10만 쪽에 달하는 5월 기록과 자료를 공개합니다.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1980년대 중반부터 국회와 육군본부, 검찰 등을 다니며 5.18 자료를 수집해온 정수만 회장이 기증한 5.18 일지가 오는 16일 검색 가능한 데이터베이스 형태로 공개됩니다. 기념재단은 또 미국 뉴욕의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8일 -

5.18 헬기 총격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 국회 제출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총격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결의안에는 헬기 총격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정부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진상조사위원회를 즉각 구성하고,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역사적 현장이 보존될 수 있도록 자치단체 등과 협력한다는 내용 등이 포...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8일 -

[카드뉴스] 정월대보름의 위기!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자 우리나라 세시풍속에서 큰 비중을 가진 날, 바로, 정월대보름이죠. 더위를 먹지 않고 여름을 무사히 보내기 위한 '더위 팔기' 농사가 잘되고 마을이 평안하길 기원하며 마을사람들이 모여 하는 '지신밟기'와 '자전놀이' 대보름달이 뜨면 저마다 소원을 빌고 논이나 밭에 불을 지르는 쥐불...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8일 -

에너지 분야 창업 '요람'
(앵커)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창업과 벤처기업 육성을 지원할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에 든든한 거점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 한 가운데 빛가람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새로 출범했습니다. (현장음)--'팡파르' 전국에서 19번째로 문을...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8일 -

해남군수 항소심도 실형...떨고있는 군수들
◀ANC▶ 전남의 단체장들이 줄줄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박철환 해남군수가 항소심에서도 1년 6개월의 실형을 받았고, 보성무안군수도 낙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규모 인사 평정 조작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도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광...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8일 -

격차 심해지는 소비 양극화
(앵커) 여유가 있는 고소득층은 사정이 낫겠지만 요즘과 같은 경기불황 속에서 일반 서민들은 웬만하면 씀씀이를 줄이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 내 소득 증가 속도가 더디고, 비정규직의 임금 수준이 계속 감소하면서 광주전남의 소비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6천 1백억원의 총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