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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내버스에 방화...7명 부상
◀ANC▶ (전남) 여수에서 60대 남성이 승객 40여 명이 탄 시내버스에 불을 질렀습니다 토지 보상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는데,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정류장에 있던 시내버스가 시뻘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시민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버스를 집어삼...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7일 -

지점장이 고객 상대 수십억 사기
◀ANC▶ 고객들을 상대로 수십억 원을 가로챈 뒤 잠적했던 전 금융기관 간부가 구속됐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액수만 40억 원이 넘는데,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악지역 금융기관 지점장으로 근무하던 44살 김 모 씨의 통장 거래내역입니다. 지인 이름으로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7일 -

잇단 불법 리베이트 의혹..검경 동시 수사
◀ANC▶ 불법 리베이트 의혹이 병원을 넘어 대형 약국까지 확대되며 검찰과 경찰이 동시 수사에 나섰습니다. 관행처럼 이어져 온 불법 리베이트가 연일 검경의 수사선상에 오르면서 지역 의약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와 전남지역 8개 병원 의사들을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 의혹을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7일 -

혁신도시 "주유소 하나 없어"
(앵커) 인구 3만명 시대를 향하고 있는 빛가람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이 여전히 미흡한 상황입니다. 차량 운전자들을 위한 기본적인 시설인 주유소 하나 없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에 실제 거주하는 주민은 2만 8천여명 수준, 주거 지역을 중심으로 주차 전쟁이 벌어질 정...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7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빛가람 혁신도시 정주여건이 여전히 미흡합니다 주유소와 충전소가 하나 없고 고속철 이용도 쉽지 않습니다. ** 불법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 검찰과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서면서 광주지역 의료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 5.18 진실 규명을 지원할 전담조직이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일빌딩 총탄 발굴도 추가로...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7일 -

여수 크루즈선 운항 취소..고객 피해 예상
여수에서 출항할 예정이었던 크루즈선이 갑자기 취소돼 고객 피해가 예상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3일 여수엑스포항에서 출항해 중국과 일본을 운항할 예정이었던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전세 계약 여행사 측이 자금 유동성을 이유로 어제(6) 운항 취소를 최종 통보해 옴에 따라 수습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7일 -

목포수협 16억원대 재고 굴비 처리 난감
목포수협 재고 굴비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수협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2009년 사이 23억원 상당의 조기를 사들여 굴비 등의 상품으로 판매했지만 그동안 판매 부진 등으로 재고가 쌓였고 금액만 16억 원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은 2015년 이후 지금까지 7차례 공매를 진행했지만 4차례 유찰...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7일 -

광주 S여고 비리 교직원 재심의도 '솜방망이 징계'
광주의 한 사립학교법인이 교육청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비리 교직원을 경징계 처벌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횡령사건이 발생한 S여고 교감과 학년부장, 보직교사 등 6명에 대해 해당 학교법인이 최근 재심의를 통해 감봉 3개월과 견책 등 경징계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임...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7일 -

여수 경도 개발에 특혜 의혹 제기
전라남도의회가 도와 미래에셋컨소시엄이 체결한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의 투자협약서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 경도와 육지를 잇는 '연륙교' 건설에 대한 특혜 의혹이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일정 부분 공개...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7일 -

여수, 시내버스에 방화...7명 부상
◀ANC▶ (전남) 여수에서 60대 남성이 승객 40여 명이 탄 시내버스에 불을 질렀습니다 토지 보상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는데,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정류장에 있던 시내버스가 시뻘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시민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버스를 집어삼...
문형철 2017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