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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성과연봉제 반대 총파업 결의대회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총파업 투쟁을 벌였습니다. 민주노총은 광주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2차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갖고 저성과자나 퇴출이나 노조 무력화를 노리는 성과연봉제 강행은 노동 개악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가 끝난 뒤 기아차를 거쳐 광주시청 근처까지 4킬로미...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8일 -

내일 광주서 '코리아 세일 페스타' 시작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인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내일(29일)부터 한달 가량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과 마트 등 광주지역 유통업체들은 의류나 잡화, 식품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대인시장과 양동시장 등 광주전남 22개 전통시장도 행사에 참여해 할인 판매에 동참합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8일 -

[카드뉴스] 선선해서 놀기 딱 좋은 날! 가을 축제로!
축제의 계절을 맞아, 이번주부터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열립니다. 내일부터는 (오늘부터는)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서 '추억의 충장축제'가 닷새동안 펼쳐집니다. 더 화려해진 거리 퍼레이드와 7080세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30일부터 다음달 3일 사이에 곡성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8일 -

문화산업, 전문 인력이 관건
(게임과 애니메에션 업체들이 광주로 이전해 오고 있다는 뉴스 ,며칠전 전해드렸는데요.) 이런 콘텐츠 창작 업체들의 가장 큰 재산은 전문 인력입니다. 그런데 광주로 이전해온 기업들은 하나같이 전문 인력을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고 말합니다. 박수인 기자 ◀VCR▶ 어린이 교육용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8일 -

시교육청 추경에 어린이집 누리 예산 미반영
광주시교육청이 추경 예산을 편성하면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부족분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시교육청은 당초 예산보다 7백27억 원 늘어난 1조8천억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경안에는 유치원 누리 과정 예산 180억 원과 내진 보강 예산 등이 포함됐지만 어린이집 누리 예산...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8일 -

입주민이 경비원 담뱃불로 지져..갑질 수사
(앵커) 아파트 입주민이 "기분을 나쁘게 했다"는 이유로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하고 담뱃불로 얼굴을 지졌다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을의 입장에 처한 경비원을 주민이 폭행하는 부끄러운 일이 우리 사회에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집값이 높기로 손꼽히는 한 고급 아파트 주차장에서 소...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8일 -

농어촌공사 임직원 비위행위 심각..165명 징계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의 비위행위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5년동안 농어촌 공사 임직원 165명이 징계를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중징계에 해당하는 파면이나 해임 처분을 받은 경우는 91명으로 55%를 차지...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8일 -

허가없이 산림훼손..저수지 공사
(앵커) 숲을 보호하기 위해 무분별한 산림훼손은 엄격히 금지되고있습니다. 그런데 농어촌공사가 저수지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허가 절차도 거치지 않고 산림을 파헤쳐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푸른 숲이 울창한 백아산 자락에 제법 큼지막한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공사 차량 진입...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8일 -

김영란법 시행 첫날, 담담하게 관망
(앵커) 우리 사회를 좀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자는 일명 김영란법이 시행됐습니다. 지역민들은 대체로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이 법이 몰고올 우리 사회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 시행 첫날, 비가오는 궂은 날씨까지 겹치면서 광주시청 구내식당은 유난...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8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김영란법 시행 첫날 직장인들의 점심 풍경이 달라졌습니다. 지역민들은 진통 끝에 시행된 김영란법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우리 사회가 보다 투명하고 공정해지기를 바랐습니다. ------------------------------------------- 농어촌공사가 저수지를 만들기 위해 백아산 자락을 파헤쳤습니다. 소유주의 동의도 받지 않았고...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