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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인구밀도 146명...광주의 1/20
광주와 전남의 인구밀도가 2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광주의 인구밀도는 2천 999명으로,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남의 인구밀도는 광주의 20분의 1 수준인 146명으로 강원, 경북에 이어 세번째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7일 -

비엔날레 3
2016 광주비엔날레가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며 순항을 하고 있는데요, 광주와 전남지역의 공공미술관과 사설 미술관들도 비엔날레를 기념하는 특별 전시를 열어 미술 축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목포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활동하는 정영창 작가의 그림은 산 자와 죽은 자의 얼굴로 채워져 있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7일 -

(대선 주자 릴레이 인터뷰)김부겸 편
(앵커)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힌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소개하지 못한 대권 주자들도 기회가 닿는대로 이 코너에서 보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끝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김부겸 의원입니다. 윤근수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김부겸입니다. 질문)더불어 민주당에는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7일 -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수년째 표류
◀ANC▶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는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상생 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무안공항 개항의 대 전제였던 광주공항과 무안공항 통합이 늦어지면서 무안공항 활성화도 수년째 표류중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07년 개항한 무안국제공항입니다. 지난해 이용객은 30만 명으로 청주...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7일 -

호남고속철 반쪽 개통..노선도 미확정
◀ANC▶ 추석 명절 수도권에서 KTX를 타고 고향을 찾으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광주송정에서 목포까지는 노선 확정도 안돼 반쪽짜리 고속철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4월, 호남고속철 1단계 개통으로 수도권과 호남을 잇는 고속철도 시대가 막을 열었습니다. ◀INT▶ 박근혜 대...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7일 -

이역만리서 풍성함 느껴요
(앵커) 가족의 정을 느끼는 추석 연휴지만 외국인 근로자들은 그렇지가 않죠.. 고향이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더 간절할 텐데요.. 이역만리의 타향살이를 달래주기 위해 함께 어울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운동장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승리를 위해 몸싸...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7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추석 연휴에 고향이 그리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향수를 달래주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 광주 송정에서 목포까지 KTX 노선이 확정되지 않아 반쪽짜리 고속철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무안공항 활성화도 수년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 광주와 전남지역의 공공미술관과 사설 미술관들도 비엔날레를 기념하는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7일 -

세월호 참사2 - 팽목항에서 보내는 마지막 추석 되길
◀ANC▶ 세월호에서 가족을 찾지 못한 이들은 벌써 3년 째 진도 팽목항에서 쓸쓸한 추석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세월호가 꼭 인양돼 이곳에서 보내는 마지막 추석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벌써 3번째 추석입니다. 수학여행 가던 학생 4명과 교사 2명, 일반인 승객 등 9...
김진선 2016년 09월 16일 -

세월호 참사2 - 팽목항에서 보내는 마지막 추석 되길
◀ANC▶ 세월호에서 가족을 찾지 못한 이들은 벌써 3년 째 진도 팽목항에서 쓸쓸한 추석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세월호가 꼭 인양돼 이곳에서 보내는 마지막 추석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벌써 3번째 추석입니다. 수학여행 가던 학생 4명과 교사 2명, 일반인 승객 등 9...
김진선 2016년 09월 16일 -

세월호 참사1 - 884일째..어디까지 왔나
◀ANC▶ 304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어느덧 8백 80일이 넘게 흘렀습니다. 참사의 진상을 밝혀야할 특별조사위원회가 곧 강제 해산되는 가운데 세월호는 여전히 바닷속에, 유가족들은 거리에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닷속 세월호의 뱃머리가 들린 건 참사 2년 3개월 만인 지난 ...
김진선 2016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