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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 릴레이 인터뷰1)안철수
(앵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유력 대선주자들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광주MBC는 대권 도전 의사를 나타낸 후보군 주자들을 만나 도전의 이유와 비전을 묻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여러 분 중에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들을 우선 만났는데요. 다른 후보들도 기회가 닿는대로 이 코너를 통해 보도할 계획입니다. 오늘...
김철원 2016년 09월 14일 -

[카드뉴스] 추석에는 송편이지!
추석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 반달 모양으로 곱게 빚은 송편이죠? 원래 소나무 송에 떡 병자를 써서 솔잎을 깔고 쪄내는 떡이라는 뜻의 송병에서 유래했습니다. '곡식을 잘 여물게 해줘 감사하다'는 뜻으로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송편은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데요. 전라도 지역에선 많이 ...
이서하 2016년 09월 14일 -

[카드뉴스] 추석에는 송편이지!
추석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 반달 모양으로 곱게 빚은 송편이죠? 원래 소나무 송에 떡 병자를 써서 솔잎을 깔고 쪄내는 떡이라는 뜻의 송병에서 유래했습니다. '곡식을 잘 여물게 해줘 감사하다'는 뜻으로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송편은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데요. 전라도 지역에선 많이 ...
이서하 2016년 09월 14일 -

비엔날레 1: 눈길 끄는 작품들
지난 2일 개막한 광주 비엔날레는 광주의 현재와 과거를 담은 지역 밀착형 작품이 많이 전시돼 있습니다. 또 각 전시실은 작품의 특성을 잘 드러내주는 독특한 분위기로 연출돼 관람의 흥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전시실에 들어서면 가정 먼저 널따란 서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올해 광주비엔날레의 주...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4일 -

'도·농' 이어준 허수아비 들녘
◀ANC▶ 언제부턴가 자취를 감췄던 허수아비들이 추석을 앞둔 한 농촌에 빼곡히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도시와 농촌주민들이 활발한 교류를 약속하며 함께 힘을 모은 결실이라고 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누렇게 익어가는 초가을 들녘 도로변에 명절 귀성객들을 반기듯 허수아비들이 줄지어 서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4일 -

"변방의 장수" 이재명
(앵커) 대권 도전 의지를 밝힌 대선 예비 주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오늘은 이재명 성남시장입니다. 스스로를 '변방의 장수'라고 칭하는 이 시장은 '혁명적인 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은 더민주의 이른바 '문재인 대세론'이 깨질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INT▶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4일 -

마음까지 넉넉한 추석 첫날
(앵커) ◀ANC▶ 가을 달빛이 유난히 좋다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귀성 차량들로 고향 길은 북적거렸고 재래시장은 모처럼만에 활기에 넘쳤습니다. 추석 연휴 표정 ... 이미지 뉴스 리포터입니다. ◀VCR▶ 윤기가 흐르는 송편이 떡집 가판대 가운데에 자리잡았습니다. 싱싱한 나물을 골라 담는 손길이 분주하고 모...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4일 -

완도 전복 집단 폐사 보상*복구 추진
350억여 원 규모의 완도 전복 집단폐사 원인이 적조와 고수온 등 복합 영향 때문이라는 남해수산연구소의 발표에 따라 보험 보상과 재해 복구가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2백53어가는 수협과 자문기관 검토를 거쳐 보험금을 지급받고 재해보험에 가입하지않은 백61어가는 농어업재해법에 따라...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4일 -

'성추행 의혹' 배구 코치 진상조사
대한 배구협회가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광주 모 학교 여자 배구팀에 대해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배구협회는 해당 학교 지도자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매우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며 사과하고, 사실로 확인될 경우 영구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이 학교 배구팀 여학생들은 코치가 신체 일부분을 만지고 성희롱성 발언을 했...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4일 -

진도 해상에서 선박 화재..12명 구조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전남) 진도군 관매도 남쪽 3.7킬로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12명이 탄 139톤 어선 삼정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해경은 경비정을 투입해 승선원을 대피시켰으며, 불이 난 기관실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진화 작업은 3시간동안 이어졌습니다. 해경은 삼정호가 조업을 마치고 완도...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