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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말이 들려주는 희노애락"
(앵커) ◀ANC▶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역의 배우들과 협업해 만든 음악극 '홀스또메르'가 무대에 오릅니다. 무기력하고 병든 말을 통해 인간과 삶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SYN▶ "공연 현장음" 한 때는 촉망받는 화려한 말이었지만 지금은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7일 -

[카드뉴스] 같이 읽어야 가치있는 책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을 다른 사람이 이미 빌려갔을 때, 예약 서비스 이용하시는 분들 계시죠? 하지만, 예약을 해도 책을 빌리기 어렵다고 합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올해 8월까지, 광주시립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제때 반납하지 않은 사람은 590여 명. 천 4백 권이 넘는 책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다시말해, 연체자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7일 -

동신대..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
(앵커) 미래 전망이 밝고 학교측의 든든한 지원도 받는 지역 대학의 특성화 학과를 소개하는 기획보도 오늘은 '에너지'분야 거점대학을 지향하는 동신대학교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물을 분해해 실생활에서 쓰는 전기를 만들고 .... 풍력과 태양광을 이용해 발전과 축전을 동시에 하는 융,복합 과정까지, 이번에...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7일 -

문화전당*5월단체 또 대립
옛 전남도청 건물 활용과 관련해 아시아문화전당과 5월 단체의 갈등이 장기화 되는 가운데, 유네스코 사무실 입주를 놓고 또 다시 파행이 빚어졌습니다. 문화전당의 완전 개관과 정상적인 운영에 대한 전망은 더욱 비관적인 상황을 맞게 됐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유치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7일 -

호남권 잡월드, 순천 선정. 광주 탈락
(앵커) 광주시와 순천시가 유치 경쟁을 벌여 관심이 쏠렸던 호남권 잡월드가 결국 순천으로 가게 됐습니다. 입지로 선정된 순천시는 환호했고 공모에서 탈락한 광주시는 허탈해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24만명에 이르는 광주전남 학생들의 직업체험 요람이 될 '호남권 잡월드'의 입지가 순천으로 결정됐습...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7일 -

고3 여학생 스쿨존서 대형트럭에 치여 숨져
(앵커) 광주에서 고3 수험생이 대형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밤새 추석 택배 물량을 이송한 운전자가 귀가하는 길에 학생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 트럭이 횡단보도 한 가운데에 비상등을 켜고 서 있습니다. 오전 8시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고3 수험생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7일 -

생기부 조작 왜?
(앵커) 이 학교와 교사들의 비뚤어진 일탈 행위는 이른바 명문대를 몇 명 보냈느냐로 진학 성적을 평가하는 관행 때문입니다.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의 비중이 높아진 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10명 중 7명은 수시모집을 통해 대학에 가는 상황에서 학생부는 중요한 평가 지표입니다. 특히 교과 성적 뿐만...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7일 -

'명문대 위해' 생활기록부 조작
◀ANC▶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가 명문대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성적 우수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교장이 지시에 따라 일부 교사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이 학교 교장은 좋은 성적으로 1학년 1학기를 마친 1등급 학생 10여명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7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광주의 한 사립여고가 명문대 진학을 위해 학생 생활기록부를 조작한 사실이 경찰 수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학부모와 교사간 돈도 오갔습니다. ********* 등교길의 고3 여학생이 스쿨존에서 추석 택배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의 대형 화물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 광주시와 순천시가 유치경쟁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7일 -

기상청은 '피난청'..더위 피해 옮긴다?
◀ANC▶ 이렇게 도심 열섬현상이 심해지면서 기상청의 관측 자료가 시민들의 체감 기온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상청은 자꾸만 관측장비를 시원한 곳으로만 옮기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주 풍암동에 있는 자동기상관측장비, AWS가 오늘 측정한 최고 ...
2016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