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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쿠바서도 광주학생독립운동 지지대회 열
1929년 일어난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중국과 러시아는 물론 멀리 남미 쿠바에도 알려져 교민들이 지지 대회를 열었던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전남대 정외과 김재기 교수는 대한인국민회 북미총회 쿠바지방회에서 1930년 2월부터 5월까지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지지하는 지지대회를 열고 후원금을 모금했다는 자료를 발굴...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5일 -

광복 71주년 맞아 광주전남 경축 행사 열려
광복 71주년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도 경축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윤장현 시장과 애국지사, 광복회원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민주의 종각에 모여 광복절을 기념하는 타종행사를 한 뒤 태극기를 손에 들고 '독도는 우리 땅' 노래...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5일 -

전남도, 청탁금지법 대비 수산 피해 대책 추진
전남도가 김영란법 시행에 대비해 수산 피해를 최소화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 28일부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시행으로 수산물 소비 위축 등 피해가 예상 됨에 따라 중앙부처, 관련 업계.단체 등과 연계해 소포장 박스 제작, 물류비 지원 등 피해 최소화 대책 수립에 나섰다고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5일 -

[카드뉴스]문화계에 부는 일제강점기..광주에도 분다?
'일제강점기 영화는 망한다' 얼마 전까지 충무로에 떠돌던 속설입니다. 지난해 여성독립운동가의 삶을 다룬 영화 '암살'이 천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이 편견을 깨는 계기가 됐는데요. 광주에선 시민 세 명 가운데 한 명이 봤습니다. 이후 시인 윤동주의 이야기를 담은 '동주', 위안부로 끌려간 소녀들을 그린 '귀향', 최근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5일 -

손기정 엽서 주인공 찾았다
(앵커) 올해는 故 손기정 선수가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지 8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일장기를 달고 시상식에 섰던 손기정 선수의 슬픈 심경을 담은 엽서가 몇년 전 공개됐었는데 엽서를 받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죠. 손기정 엽서의 주인공을 80년만에 찾아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5일 -

외부 지원·내부 자구책 병행돼야
(앵커) 하지만 협동조합은 아직 걸음마 단계여서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부의 지원과 함께 협동조합 내부의 자구책이 병행돼야 지속 가능한 협동조합이 설립될 수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광산구 일부 지역의 청소를 대행하던 위탁업체 환경미화원들은 지난 2013년에 협동조합을 결성했습...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5일 -

광주서 협동조합 550여 개
(앵커) 이윤의 극대화가 우선인 시장 경제와 달리 인간의 삶과 발전을 우위에 두는 경제 활동을 사회적 경제라고 합니다. 이 사회적 경제의 일환으로 조합원이 공동 소유하고 수익을 공동 배분하는 협동조합이 광주에서 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하루 1백명 가량이 찾는 우리밀 빵집입니다. 초기 자영업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5일 -

에너지밸리 특별법..국가사업 인정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에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관련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별법은 에너지밸리 조성을 국가사업으로 인식하는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에너지밸리는 오는 2020년까지 에너지 기업 5백 곳을 유치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에너지 신산업...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5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빛가람 혁신도시에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국가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 광복 71주년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도 경축행사가 열렸습니다. 일제 강점기 베를린 올림픽에서 마라톤 금메달을 땄던 고 손기정 선수가 보낸 엽서의 주인이 80년만에 확인됐습니다. . 조선의...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5일 -

[카드뉴스]문화계에 부는 일제강점기..광주에도 분다?
'일제강점기 영화는 망한다' 얼마 전까지 충무로에 떠돌던 속설입니다. 지난해 여성독립운동가의 삶을 다룬 영화 '암살'이 천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이 편견을 깨는 계기가 됐는데요. 광주에선 시민 세 명 가운데 한 명이 봤습니다. 이후 시인 윤동주의 이야기를 담은 '동주', 위안부로 끌려간 소녀들을 그린 '귀향', 최근 ...
이서하 2016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