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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최저임금 최소 13% 인상하라"
내년도 최저임금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위원회가 국민적 요구인 시급 1만원 실현의 첫 단계로 현재 6030원인 최저임금을 최소 13%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노동계와 경영계가...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4일 -

우수 수공예품*디자인 상품 특별 판매전 열어
광주에서 생산되는 우수 수공예품과 디자인기업의 아이디어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판매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디자인센터는 광주에서 만들어지는 상품 가운데 지역성과 독창성,가격 부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36개 공방의 작품과 14개 기업의 우수 디자인 상품을 다음 달까지 할인된 가격에 특별 판매하는...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4일 -

광주 자동차 애프터마켓 발대
광주 자동차 애프터마켓 협의회가 발족했습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은 정비용 부품산업과 튜닝이나 디자인 등 자동차 판매 이후의 서비스 시장을 포괄하는 용어로 광주 협의회에는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 40여 곳이 참여했습니다 광주시는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동차 애프터마켓을 지역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4일 -

광주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 타결
광주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협상이 타결됐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노사는 윤장현 광주시장과의 간담회에서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시급 대비 3.5% 인상안을 수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우려됐던 시내버스 파업 위기는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내버스 노조는 비정규직 운전원들의 정규직화 문제 등은 TF를 구...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4일 -

'채용 비리' 학교 이사진 총사퇴해야
사학비리 척결을 위한 광주시민대책위가 '채용 비리'가 발생한 동아여중고 이사진의 총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지난 달 30일 사학법인협의회의 성명에는 비리 재발방지를 위한 고민과 대책이 없다며, 학교 이사진이 현 사태의 책임을 지고 모두 사퇴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4일 -

가짜 골동품 사기 경찰관 등 2명 구속
광주지방검찰청은 가짜 골동품을 국내로 들여와 거액을 챙긴 혐의로 광주 모 경찰서 소속 A 경사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A경사 등은 가짜골동품 10여점을 진품으로 속여 팔아 상당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구체적인 피해액을 확인하는 한편 이들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4일 -

[카드뉴스]불면증에 우울증에 소방대원부터 튼튼해야
열 명 가운데 한 명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세 명 가운데 한 명은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사람을 구하는 사람들.. 바로, 소방 공무원입니다. 대다수의 소방 공무원들이 극심한 스트레스 뒤에 오는 정신적 장애로 고통받고 있는데요. 사건, 사고 현장에서 처참한 광경을 자주 목격하기 때문이겠...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4일 -

잦은 실수*선발진 구멍 메워야
(앵커) 올 시즌 프로야구도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기아는 최근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면서 연패에 빠져 7위로 쳐져 있는데 ... 잦은 실수와 선발진의 구멍을 메우는 게 가을 야구의 관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6연승 뒤에 4연패 ... 기아가 들쭉날쭉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4일 -

광주시의회 8일 본회의...의장 선출 불투명
광주시의회가 오는 8일, 후반기 첫 임시회를 열기로 했지만 의장 선거가 치러질 지는 불투명합니다.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한 차례 무산 끝에 오늘(4) 오후, 회의를 열어 오는 8일 본회의에서 의장 선거를 치르되 그 전까지 더민주와 국민의당 양당이 원 구성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의장단 선출과 관련해 양당의 입장...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4일 -

선거 캠프 출신 '회전문 인사' 논란
윤장현 광주시장의 선거캠프 출신 인사들이 공모직에 잇따라 도전하거나 선임되면서 '회전문 인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 시장의 선거캠프 출신으로 두 달 전 그린카진흥원 본부장으로 임용된 노 모씨가 최근 정무 특별보좌관 공모에 응모하면서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문혜옥 전 효령노인복...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