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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봉사단 광주지역서 봉사활동 펼쳐
코오롱스포츠 그린마운틴 봉사단 300여명이 광주지역에서 국립 5.18 국립묘지에서 참배한 뒤 묘비 닦기와 주변정화활동에 나섰습니다. 또 광주전남여성연합 산하단체인 여성장애인센터와 가정폭력 피해자쉼터 등에 7백만원을 기부하고 가정폭력과 여성폭력을 방지하는 거리캠페인을 펼쳤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 -

방글라데시 문화부 장관, 아시아 각국 문화교류에 앞
'아사둣자만 누르' 방글라데시 문화부장관은 아시아문화전당이 방글라데시아와 한국 두 나라간 문화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누르 장관은 광주MBC를 방문한 자리에서 아시아 모든 나라는 강한 연대감을 갖고 있다며 문화전당을 매개로 아시아 각국이 교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광주시가 앞장 서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 -

재건축 아파트 입주민 재산권 행사 못해 반발
광주 화정동 힐스테이트 아파트 주민들이 조합장 공백 사태로 재산권 행사를 못하면서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 입주자 일부는 "조합설립변경인가 신청이 적법했는데도 서구청이 부당하게 거부처분을 해 입주민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농성을 벌이고 구청장실을 점거했습니다. 서구는 조합이 무자격자를 후보...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 -

전남도, 섬 지역 인권침해 예방 종합대책 발표
전라남도가 섬 지역 인권침해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남도가 밝힌 인권침해 예방 종합대책은 교원관사와 보건진료소 등의 안전설비 강화, 통합관사 설치, 마을별 인권지킴이 구성, 인권과 성 폭력 에방교육 강화 등입니다. 또 여직원 섬지역 순환근무 단축 등 인사제도를 개선하고 신안경찰서 신설과 통합관사 건립 지...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 -

"미국 정부 보유 5.18 기록물 공개 긍정적 검토"
미국 정부가 보유중인 5.18 기록물 공개 여부가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5.18기념재단은 마크 리퍼트 미국대사와 비공개 면담을 갖고 5.18 왜곡에 대응하고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미국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5.18기록물을 공개 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며 절차상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 -

[카드뉴스]새롭게 암에 걸린 환자가 줄어들었다고?!
갑상선암과 위암, 광주와 전남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대장항문암과 폐암도 많이 발생했는데요, 이런 암에 걸린 환자 수가 처음으로 줄어든 통계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 암센터가 지난 1997년부터 2013년까지의 암환자 현황을 분석했는데요, 2013년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암환자 수는 만 7천...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 -

도심 속 이색 박물관...취미가 박물관으로
(앵커) 어떤 물건들을 소중히 모아본 기억, 한 번쯤 있으실 것 같은데요. 개인의 취미생활에서 벗어나 지난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는 박물관으로 재탄생한 현장,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옛 여인들의 삶의 무게를 지탱해주던 또아리. 각양각색의 편지꽂이함 .. 화려한 문양의 베개에다 홍두께까지... 요...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 -

경찰, 해양폐기물 부적정 처리 수사 나서
해양 폐기물이 부적정하게 처리되고 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보성경찰서는 해양폐기물 수천 톤이 보성군의 야산에 불법 야적돼 있고, 땅 속에 매립돼 있다는 MBC 취재 이후 보성군청의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장흥경찰서는 허가 없이 해양폐기물을 확보해 완도군 공터에 무...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 -

폐기물 처리, 법보다 편의가 우선
◀ANC▶ 해양 폐기물이 엉터리로 처리되고 있는 실태, 오늘도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미 해양 폐기물로 꽉 차 있는 재활용 공장에 폐기물이 계속해서 반입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법이 왜 있나" 싶을 정도로, 재활용 공장은 제멋대로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해양폐기물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외부에서 보...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 -

한전 배구단 유치 '좌절'
(앵커) 동계 스포츠 불모지인 광주가 한전 배구단 유치에 공을 들여왔지만 끝내 좌절됐습니다. 한전은 3년 뒤에 재협상을 하자는 여지를 남겼는 데 광주시와 한전의 적극적인 노력이 뒷받침돼야 그때라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빅스톰'이라는 프로 배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전력이 연고지로 광...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