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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일부 설비, 곡성공장 이전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의 일부 제조 설비를 곡성공장으로 이전합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광주공장의 전체 타이어 제조 설비 가운데 10% 가량을 곡성공장으로 옮깁니다. 금호타이어는 생산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비를 이전하는 것이라며 노조와 인력 재배치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호타이...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1일 -

광주시,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추진
광주시의 여론조사 결과 두 명 중 한 명은 빛공해 피해를 경험했고, 84%는 인공 조명을 제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광주시는 이같은 여론을 바탕으로 올해 안에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하고,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조명환경관리구역 제도가 시행되면 빛방사 허용 기준을 초과할 경우 개선을 명령...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1일 -

어린이집연합회 "맞춤형 보육제도 개선하라"
광주 어린이집연합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맞춤형 보육제도의 개선과 시행 연기를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다음 달부터 정부가 시행하겠다는 맞춤형 보육은 전업주부 가정과 두 자녀 이하 가정의 영아들을 부당하게 차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가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으면 집단 휴원을 포함한 모든 역량을 총...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1일 -

[카드뉴스]사라져가는 수산자원을 지켜라!
짭쪼름하고 고소한 맛으로, 없던 입맛도 살려주던 꼬막과 참조기. 전남의 대표 수산자원이기도 하죠. 그런데요, 이 꼬막과 참조기가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 아십니까? 꼬막은 벌교를 중심으로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2010년, 8천 5백톤에 달했던 꼬막 생산량이 5년 사이 절반도 못 미치게 줄었습니다. 영...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1일 -

[한컷뉴스] 동구*삼성생명, 아나바다 나눔 행사 外
광주 동구가 삼성생명 호남지역사업부와 함께 '미혼부모 나눔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18) 광주 광산구가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힐링 캠프를 열었습니다. (19) 동강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뛰어난 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진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과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해 투자정보실...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1일 -

더민주 시당, "국가철도망에 광주·전남 누락"
더불어 민주당 광주시당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수도권과 영남 지역 편익증진에만 초점이 맞춰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당은 성명에서 2025년까지 70조원이 투입되는 국토교통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광주-대구 내륙철도 등 지역 현안 과제들은 모두 검토사업으로 내몰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호남고속철도 2단...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1일 -

무료개방 광주 우치동물원, 시설 개선작업 한창
우치공원 동물원이 무료개방에 이어 동물복지를 위한 시설 개선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아기동물사 방사장과 해양동물사, 코끼리 방사장을 확장 또는 리모델링 하고, 원숭이사를 새로 짓는 데 28억원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물생태교실 등의 개보수를 이달 중 마쳐 각종 시민참여 체험프로그램을 운...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1일 -

"롯데마트*홈플러스 옥시 판매중단 환영"
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관련해 옥시 불매운동을 벌여온 광주지역 환경단체가 대형마트의 옥시제품 판매중단을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광주지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전지점이 매장에 진열한 모든 옥시 제품을 철수한 것은 전국적인 불매 캠페인 등의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어울러 아직까지 옥시 제품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1일 -

대불산단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현지 실사
고용노동부 민관 합동조사단이 대불산단 현장에서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에 필요한 실사를 실시했습니다. 실사단은 오늘(20일) 대불산단 조선업 상황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오후에는 노사 관계, 지역 일자리 등 세부 전문 분야로 나눠 기업 대표, 근로자, 일자리 기관 등과 조선업 고용 지원에 대해 의견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1일 -

곡성군청 공무원 '공무상 사망' 인정
퇴근길에 불의의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곡성군청 공무원에 대해 '공무상 사망'이 인정됐습니다. 곡성군은 공무원연금공단의 심의 결과, 숨진 양 모 주무관의 '공무상사망'이 인정됐다는 결정통보서가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청은 이를 토대로 양 주무관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도 신청할 예정입니다. 한편,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