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위조 번호판 달고 무등산 출입 공무원 입건
광주시청 현직 공무원이 자동차 번호판을 위조해 무등산국립공원과 군부대를 출입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위조한 번호판을 차량에 부착해 국립공원 무등산 탐방로와 군부대를 드나든 혐의로 광주시청 공무원 51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박씨는 위조한 번호판 2개를 자신의 차량에...
김철원 2018년 12월 13일 -
위조 번호판 달고 무등산 출입 공무원 입건
광주시청 현직 공무원이 자동차 번호판을 위조해 무등산국립공원과 군부대를 출입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위조한 번호판을 차량에 부착해 국립공원 무등산 탐방로와 군부대를 드나든 혐의로 광주시청 공무원 51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박씨는 위조한 번호판 2개를 자신의 차량에...
김철원 2018년 12월 12일 -
공사용 철제 자재 승용차 덮쳐 2명 부상
어제(11) 낮 12시 20분쯤 광주 동구 지산동의 한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중장비가 옮기던 1.2톤짜리 철제 H빔이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 앞유리를 때렸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8살 이 모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38살 오 모씨가 가슴과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포크레인 기사 59살 김 모씨를 ...
김철원 2018년 12월 12일 -
광주지방변호사회장에 임선숙 변호사
제55대 광주지방변호사회장에 임선숙 변호사가 선출됐습니다. 변호사회는 투표 결과 임선숙 변호사를 97%의 압도적 찬성률로 선출하고 감사에 서정암 변호사와 서일석 변호사를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출신 첫 여성 사시 합격자인 임선숙 변호사는 지방변호사회장으로서도 전국 최초 여성 회장이 됐습니다.
김철원 2018년 12월 12일 -
윤장현 전 광주시장 귀가.. 검찰 조사에 반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재소환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13시간 넘는 조사를 받고 오늘(12) 새벽 0시 30분쯤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을 상대로 사기피의자 김 모여인에게 송금한 돈 4억 5천만원과 지방선거 공천과의 관련성을 집중적으로 캐물었고 윤 전 시장은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
김철원 2018년 12월 12일 -
윤장현 전 시장 검찰수사 반발
(앵커) 검찰이 윤장현 전 시장을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할지 말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과정을 보면 마감 시한인 내일쯤 기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윤 전 시장은 짜맞추기 수사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두번...
김철원 2018년 12월 12일 -
윤장현 2차소환,"공천 관련 혐의 부인한다"
(앵커)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이틀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채용 청탁에 대해서는 이미 혐의를 인정했기 때문에 남은 쟁점은 선거법 위반 여부입니다. 혹시라도 공천을 기대하고 송금했느냐가 핵심일텐데... 윤 전 시장은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조사를 받으러...
김철원 2018년 12월 11일 -
화순 빙판길서 추돌사고 잇따라
화순에서도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들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화순군 이양면의 한 도로에서 72살 김모씨의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뒤따르던 차량 7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거나 추돌해 김씨 등 5명이 다쳤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아침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어 사고가 난 것으...
김철원 2018년 12월 11일 -
광주지방변호사회장에 임선숙 변호사
제55대 광주지방변호사회장에 임선숙 변호사가 선출됐습니다. 변호사회는 투표 결과 임선숙 변호사를 97%의 압도적 찬성률로 선출하고 감사에 서정암 변호사와 서일석 변호사를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출신 첫 여성 사시 합격자인 임선숙 변호사는 지방변호사회장으로서도 전국 최초 여성 회장이 됐습니다.
김철원 2018년 12월 11일 -
공사용 철제 자재 승용차 덮쳐 2명 부상
오늘 낮 12시 20분쯤 광주 동구 지산동의 한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중장비가 옮기던 1.2톤짜리 철제 H빔이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 앞유리를 때렸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8살 이 모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38살 오 모씨가 가슴과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포크레인 기사 59살 김 모씨를 안전...
김철원 2018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