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싸움 하다 집에 불 지르려 한 40대 입건
부부싸움을 한 뒤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오늘(2) 새벽 2시 40분쯤, 나주시 빛가람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자녀가 있는 안방에 불을 지르겠다며 라이터로 책에 불을 붙인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아내와 말다툼하다...
임지은 2023년 01월 02일 -

새벽 만취 운전하다 5.18기념문화센터로 돌진
오늘(2) 새벽 4시 10분쯤 광주 서구 5.18 기념문화센터 출입구로 4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출입문이 부서졌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현장에서 경찰이 측정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경찰은 조만간 남성을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임지은 2023년 01월 02일 -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올해 추진
노인과 장애인 등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담부서 시설 확충 등의 '광주형 통합돌봄' 서비스가 올해부터 시행됩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들은 전담 부서인 통합돌봄의 인력을 갖추고 이달 중 공무원 교육과 민간 협력 사업자 공모 등을 거쳐 오는 4월부터 서비스를 공식화합니다. 광주시는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고,...
김영창 2023년 01월 02일 -

담양 목조주택서 불.. 인명피해 없어
어제(1) 오후 1시 50분쯤 담양군 대덕면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 37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씨가 목조 주택으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임지은 2023년 01월 02일 -

'새해 첫날' 광주전남 1만 5천여명 확진
새해 첫날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1천 500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698명이 확진됐고, 1명이 숨졌습니다. 전남은 22개 시군에서 887명이 확진됐고 사망자는 3명 입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첫 발생이후 누적확진자는 광주 85만 여명, 전남은 95만 ...
김영창 2023년 01월 02일 -

20230102 뉴스투데이 날씨
새해 첫 출근길 날씨는 더 춥겠습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나서시는 게 좋겠습니다. 북쪽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종일 춥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1도 가량 높은데요. 한낮기온 2도에 그치면서 어제보다 무려 5도 가량 낮은 기온 예상됩니다. 따뜻한 기운에 꽁꽁 언 눈이 모두 녹으면 좋겠지만, 아직도 ...
이다솔 2023년 01월 02일 -

시골에 청년이 온다
(앵커)새해에도 인구 절벽,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충남 청양군은 주민의 1/3 이상이 노인일 정도로 대표적인 초고령화 지역 중 하나인데, 최근에 외지 청년들이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합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속에 소멸 위기에 놓인 많은 지역들에게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는...
이승섭 2023년 01월 0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1.2
2023년 검은 토끼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시민들은 산과 바다를 찾아 묵은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 한 해는 더 나은 해가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 전남 지역이 번창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와 관련한 지명 이름이 전국에서 제일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광주시의 주력 사업인 ...
송정근 2023년 01월 02일 -

2023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앵커)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올해부터 바뀐 전남동부지역 지자체들의 달라진 정책들을 강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당면한 과제인 인구절벽 대책으로 올해도 지차체들은 영아와 학생들을 위한 지원금을 앞다퉈 확대했습니다. 여수시는 올해부터 출산장려금과 별도로 육아용품 구입비 명목...
강서영 2023년 01월 02일 -

'미래차*인공지능'..두 날개로 도약
(앵커) 미래 자동차 산업과 AI인공지능 산업, 올해 광주시는 두가지 중심산업으로 날개를 펼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래차 국가산단 조성단지는 광주시가 유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고, AI 2단계 국비도 확보되는 등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지난 2009...
송정근 2023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