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사기 의혹에도 계속 세입자 모집...추가 피해 우려
(앵커) 광양 아파트 신탁 사기 관련 소식얼마전 전해드렸죠.그동안 전월세 사기와 불법 계약, 공매 등 온갖 논란에도 불구하고아파트 시행사가 월세 세입자들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세입자들의 피해 확산이 우려되면서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중고거래 앱에...
김단비 2024년 07월 02일 -
섬 의료 공백 봉사로 메운다...11년째 방문 진료
(앵커) 남해안은 섬이 많아 의료 시설이 열악합니다. 보건지소마다 공중보건의사가 있지만 의대 정원을 둘러싼 갈등으로 다른 곳에 차출돼 진료가 어려운데요.의료 공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지자체와 지역 의료기관이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 이른 아침부터 보건지소...
김단비 2024년 07월 01일 -
월세 사기 시행사, 불법 분양...'폭탄 돌리기'까지?
(앵커)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불거진 아파트 월세 세입자들의 '월세 사기' 피해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추가 취재를 했더니 시행사의 불법 분양 사실과 함께전세 세입자들도 보증금을 떼일 위기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단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이 아파트의 월세 세입자 70여 세대는임대차 보호법 적용을 ...
김단비 2024년 06월 27일 -
광양 할인 분양 아파트 갈등 확산...이사 막아
지난해부터 할인 분양 논란이 불거진 광양의 한 아파트를 둘러싼 갈등이 입주민들 간의 갈등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오늘(24) 최초 분양가를 낸 기존 입주민들은할인 분양 입주자가 이사를 하지 못하도록아파트 출입로를 차로 막는 등이삿짐 트럭의 진입을 막아섰습니다.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대치는 한동안 계속됐고,이사...
김단비 2024년 06월 24일 -
신탁 숨기고 임대차 계약...광양 '월세 사기'
(앵커)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세입자들이 '신탁 사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시행사가 소유권을 가진 신탁회사의 동의 없이월세 계약을 체결해 보증금을 가로챈 건데요.임대차보호법 적용을 못 받게 되면서 세입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 2022년 준공된 광양시 옥곡면의 한 소형 아파...
김단비 2024년 06월 24일 -
중장년 여성 위한 일자리박람회 '북적'
(앵커)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 여성들을 위한전남 일자리박람회가 열렸습니다.전남지역 1백여 개 기업이 참여해 구인, 구직자 모두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가 마련됐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 채용 게시판의 정보를 찾는 중장년 여성들의 눈길이 분주합니다.부스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상담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
김단비 2024년 06월 21일 -
'할인에 또 할인' 아파트...갈등 심화
(앵커) 광양에서 아파트 할인 분양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지난해 1차 할인 분양 때보다 더 낮은 가격에 미분양 물량이 나오면서입주민과 건설사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 지난해 8천만 원 할인 분양으로떠들썩했던 광양의 한 아파트.당시 건설사는 앞으로 할인 분양을 하지 않겠다는 약...
김단비 2024년 06월 19일 -
60대 운전자 몰던 승용차 식당 돌진
(앵커) 오늘(17) 오후 여수에서는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장 인근 식당 안으로 돌진했습니다.다행히 식당에는 손님이 없어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식당 주인이 다쳤습니다.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데,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추정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기자) 주차장에 정차한 차량 ...
김단비 2024년 06월 18일 -
둘이서 한 개면 딱...'미니 수박' 수확
(앵커) 일찍 찾아온 초여름 더위에수박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고 있습니다.특히 1~2인 가구가 늘면서크기가 작은 수박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광양에서도 앙증맞은 '미니 수박'이 나오기 시작했는데김단비 기자가 수확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기자) 수확을 앞둔 광양의 한 수박밭입니다.비닐하우스 안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김단비 2024년 06월 14일 -
포스코 정비 자회사 출범 1년...성과와 과제는?
(앵커) 지난해 광양지역의 가장 화두였던 포스코 정비 자회사가 출범 1년을 맞았습니다.당시 지역사회 반발이 거셌는데요.출범 1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김단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기자) 광양제철소 안에 자리한 정비 자회사입니다.기존 협력사 직원을 포함해 2천4백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포스...
김단비 2024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