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광주 초·중등 원격수업 한때 차질.."서버 과부하"

초·중등 학생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학습 사이트에 먹통 현상이 나타나 원격수업에 한때 차질이 있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제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오늘(6) 광주 초·중등 학교들이 원격수업을 진행한 가운데, 교육부의 학습 플랫폼인 'e학습터'의 서버에 과부하가 걸렸다가 약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

코로나19 광주전남 확진자 5천 779명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5천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5)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광주 2천 429명, 전남 3천 350명 등 모두 5천 779명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 확진자는 진단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을 제외하고 이달 들어 꾸준히 4~5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령대별 확...

'힌남노' 영향.. 주요 댐 저수율 상승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주요 댐의 저수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오늘(6)오전 7시를 기준으로 주요댐의 저수율은 주암댐 34.8%, 섬진강댐 23.7%, 장흥댐 43.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가 내리기 전인 지난 4일에 비해 적게는 1%에서 많게는 3%까지 높아진 것입니...

20220906 뉴스투데이 날씨

태풍은 현재 경남 내륙을 거쳐 통영부근 해상으로 이동 중입니다. 지난 밤사이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여수와 고흥 등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고요. 누적강수량도 많은 곳은 200mm 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광양백운산 234.5, 진도군 215.7 여수 53.0, 고흥 41.6 우리지역 태풍...

태풍 피해 경미했지만 광주*전남 '초긴장'

(앵커) 밤사이 광주 전남에 태풍 힌남노가 지나가면서 이곳 저곳에서 생채기가 생겼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역대급 태풍이다보니 초긴장 상태로 밤을 지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태풍 힌남노가 북상한 어젯밤과 오늘 새벽. 2년 전 최악의 수해 피해를 입었던 광주 전남 지역은 이번 태풍으로 또...

이 시각 광주는?..태풍 통과

(앵커) 4시간 전 태풍이 빠져 나간 광주로 가보겠습니다. 한때 강한 비바람이 쏟아졌던 광주는 현재 빗줄기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광주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창 기자! 지금도 태풍의 영향을 느낄수 있나요? (기자) 네, 제가 지금 나와 있는 광주천은 빗줄기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

전남 완도는 여전히 강한 바람

(앵커) 전남 서남해안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취재 기자가 나가 있는 완도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종호 기자 아직도 바람이 강한것 같은데요? (기자) 네. 저는 지금 완도항 제1부두에 나와 있는데요 전남 서남해안은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완도 등 일...

이시간 현재 여수 연등천

(앵커) 여수 연등천 앞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강서영 기자, 지금 여수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네, 2시간 전까지만 해도 비가 쏟아지듯 내렸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비가 거의 그쳤습니다. 하지만 바람은 여전히 강하게 불고 있어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지금 있는 연등천 인근에는 2천3년 태...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9.06

광주 목포 여수 MBC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뉴스투데이 시작합니다. 태풍 힌남노가 경남 해안쪽으로 상륙해 동해상으로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광주전남지역에는 날이 밝으면 생채기가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여수지역 태풍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