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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5호기 가동 전면중단..원자로헤드 부실공사 조사
한수원이 한빛원전 5호기의 부실공사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가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전본부는 한빛 5호기 원자로 헤드 관통관이 부실하게 보수*용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원자로를 완전 냉각하는 등 가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한빛 5호기는 지난달 계획예방...
우종훈 2020년 11월 02일 -

"공소시효 멈춰달라"..세월호 10만 청원
◀ANC▶ 세월호 참사 관련 범죄는 내년 4월 공소시효가 끝납니다. 이대로 여섯 달이 지나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이 어려워질 수 있는데요. 유가족들은 전국을 돌며 공소시효를 정지해달라고 호소했고 국민 10만 명의 동의를 받아 국회에 국민청원을 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노란 ...
김안수 2020년 11월 02일 -

수능 한 달 앞으로...방역이 최우선
(앵커) 유례 없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되기까지 했죠. 어느새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시험장 방역을 위해 수능 일주일 전부터 등교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 기간에 컨디션을 잘 유지하는게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능이 한 달 앞으로...
이재원 2020년 11월 02일 -

서울 구로구민 광주서 검사 받고 코로나 확진
광주에서 닷새 만에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은 지인을 만나기 위해 광주를 찾은 서울 구로구민이 서울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통보받고 광주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KTX를 타고 서울에서 광주로 온 것으로 확인됐고, 광주의 한 식당 ...
우종훈 2020년 11월 02일 -

'함평 일가족 감염' 2차 감염 번지나 '긴장'
◀ANC▶ 함평 일가족을 감염시킨 코로나19가 자녀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에 2차감염으로 이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집단 감염으로 번지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함평초등학교 정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학교는 일시 폐쇄됐고 원격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초등학교 5...
김양훈 2020년 11월 02일 -

통합 논의 "이제부터 시동"..과제는?
(앵커) 통합을 할지 말지 이제 논의를 시작하자는 마당에 가장 큰 쟁점이 통합 청사를 어디에 두느냐였다니, 갈길이 순탄치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과제와 전망을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전남 시도 통합은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연구용역을 하는 데 1년, 시도민 공...
이계상 2020년 11월 02일 -

광주시- 전라남도 행정통합 논의 합의
(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행정통합 논의를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몇차례 만날 기회를 무산시켰던 이용섭 시장과 김영록 지사가 오늘 전격적으로 만나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합의문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먼저 김철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펙트) 손잡고 악수 이용섭 광...
김철원 2020년 11월 02일 -

31년만에 개봉 영화 <황무지>..광주 첫 만남
(앵커) 1989년 상영 불가 통보를 받은 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인 올해 전국에서 개봉한 영화 황무지. 오늘(31) 감독과 배우들이 31년만에 광주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상음) 영화 황무지/ "더 이상 쏠 순 없었습니다. 도망쳤어요. 살기 위해. 죽지 않기 위해." 1980년 시...
우종훈 2020년 11월 02일 -

31년만에 개봉 영화 <황무지>..광주 첫 만남
(앵커) 1989년 상영 불가 통보를 받은 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인 올해 전국에서 개봉한 영화 황무지. 오늘(31) 감독과 배우들이 31년만에 광주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상음) 영화 황무지/ "더 이상 쏠 순 없었습니다. 도망쳤어요. 살기 위해. 죽지 않기 위해." 1980년 시...
우종훈 2020년 11월 02일 -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7년 연속 170이닝 대기록
(앵커) 내년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기아 양현종 투수가 7년 연속 170이닝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좌완으로는 처음이고, KBO리그에서도 단 두 명만 달성했을 정도로 어려운 기록인데요. 집념과 꾸준함으로 한국 야구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치...
송정근 2020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