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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방직, 일신방직 개발 어떻게?
(앵커) 전남방직과 일신방직 부지가 최근 한 부동산업체에 매각되면서 여기가 어떻게 개발될지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습니다. 또 하나의 대규모 아파트부지가 올라갈 것인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 북구 임동에 있는 전남방직과 일신방직 부지입니다. 30여만 제곱미터의 ...
김철원 2020년 08월 17일 -

(코로나19 속보) 노래방 도우미 잇따라 확진..재확산 우려
(앵커) 전국적으로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다섯 달 만에 가장 많이 발생한 가운데 광주에서의 코로나 확산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확진자인 '노래방 도우미'들이 다녀간 유흥주점이 많아 추가 확산이 우려됩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그제(15) 유흥주점 '누룽지 노...
남궁욱 2020년 08월 17일 -

(코로나19 속보) 노래방 도우미 잇따라 확진..재확산 우려
(앵커) 전국적으로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다섯 달 만에 가장 많이 발생한 가운데 광주에서의 코로나 확산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확진자인 '노래방 도우미'들이 다녀간 유흥주점이 많아 추가 확산이 우려됩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그제(15) 유흥주점 '누룽지 노...
남궁욱 2020년 08월 17일 -

(호우 피해) "선풍기라도 나왔으면"..'무더위와 전쟁'
(앵커) 연휴가 시작됐지만 광주*전남 주민들은 땡볕 아래서 수해 복구를 하느라 여념없습니다. 도움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지만 폭염에 작업의 속도는 더디기만 하고, 피해 입은 농작물은 더위에 썩는 속도가 빨라져 악취를 내뿜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치솟은 나주시 다...
우종훈 2020년 08월 17일 -

(호우 피해) "선풍기라도 나왔으면"..'무더위와 전쟁'
(앵커) 연휴가 시작됐지만 광주*전남 주민들은 땡볕 아래서 수해 복구를 하느라 여념없습니다. 도움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지만 폭염에 작업의 속도는 더디기만 하고, 피해 입은 농작물은 더위에 썩는 속도가 빨라져 악취를 내뿜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치솟은 나주시 다...
우종훈 2020년 08월 17일 -

(코로나19 속보) '깜깜이' 확진자 증가..연휴 앞두고 긴장
(앵커) 광주 코로나 2차 유행이 잠잠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규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들이 많고, 접촉자 가운데 추가 확진자도 나왔는데요. 게다가 확진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도심을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나, 황금연휴를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
우종훈 2020년 08월 17일 -

(코로나19 속보) '깜깜이' 확진자 증가..연휴 앞두고 긴장
(앵커) 광주 코로나 2차 유행이 잠잠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규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들이 많고, 접촉자 가운데 추가 확진자도 나왔는데요. 게다가 확진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도심을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나, 황금연휴를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
우종훈 2020년 08월 17일 -

(호우 피해) 공룡알 때문에 복구 작업 지연 속타는 농심
(앵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곡성은 복구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안 그래도 막막한 복구작업을 더 어렵게 만드는 장애물이 있다고 하는데요. 농촌에서 공룡알로 불리는 '곤포' 때문입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비닐하우스 지붕 위에 하얀 비닐로 싸인 물체가 놓여있습니다. 하얀 물...
송정근 2020년 08월 17일 -

(호우 피해) 공룡알 때문에 복구 작업 지연 속타는 농심
(앵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곡성은 복구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안 그래도 막막한 복구작업을 더 어렵게 만드는 장애물이 있다고 하는데요. 농촌에서 공룡알로 불리는 '곤포' 때문입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비닐하우스 지붕 위에 하얀 비닐로 싸인 물체가 놓여있습니다. 하얀 물...
송정근 2020년 08월 17일 -

'고운 자태' '건아' 성차별적 교가 고쳐요
◀ANC▶ 성차별적인 표현이 담긴 교가를 고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정한 성 역할을 강요하거나 시대착오적인 내용을 학생들에게 더 이상 가르쳐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울산 유희정 기자 입니다. ◀END▶ ◀VCR▶ 울산지역 학교들의 교가에 등장했던 가사입니다. (CG)'참나리 고운 자태 다듬기 위해' 외모를...
편집DESK4 2020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