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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무너지고 논 잠기고..곳곳 침수 피해
(앵커) 영광에서는 시간당 6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제방이 터지고, 논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시간당 66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쏟아진 영광. 불어난 물에 포천교가 물에 잠겼습니다. 떠내려온 부유물은 굴삭기를 동원해 치웁니다. 제방도 갑자기 내린 많은 비로 유실돼...
송정근 2020년 07월 29일 -

쏟아진 '막바지 장맛비'..비 피해 속출
(앵커) 막바지 장마가 광주와 전남에 몰폭탄을 안겼습니다. 말 그대로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했습니다.// 도심 곳곳이 물바다로 변해 교통이 통제됐고 일부 지역에서는 산사태도 발생했습니다. 비 피해 상황을 먼저 이다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아파트 옆 산비탈이 누런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무너진 절개지를 따라...
이다현 2020년 07월 29일 -

e스포츠 대회 다음달 광주에서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급증하면서, 후원 생필품이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자체들은 재난 기금을 활용해 생필품을 지원하거나, 후원 품목을 줄이고 있는데요. 한 지자체 누리집에는 '외부 접촉이 금지됐는데, 생필품이 너무 부족하다'며 민원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해당 지자체는 '재정상 충...
이미지 2020년 07월 29일 -

e스포츠 대회 다음달 광주에서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급증하면서, 후원 생필품이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자체들은 재난 기금을 활용해 생필품을 지원하거나, 후원 품목을 줄이고 있는데요. 한 지자체 누리집에는 '외부 접촉이 금지됐는데, 생필품이 너무 부족하다'며 민원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해당 지자체는 '재정상 충...
이미지 2020년 07월 29일 -

(이슈인 투데이) 고 김재순, 사망 두 달 만에 장례식
(앵커) 지난 5월 파쇄기에 끼여 숨진 청년 노동자, 고 김재순 씨의 장례식이 내일(30) 치러집니다. 사망 후 두 달 만에 치러지는 장례식인데요. 진상규명과 사업주 처벌을 주장해온 고 김재순 노동시민대책위원회, 권오산 상황실장과 장례 이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출연진 함께 인사) ====...
이미지 2020년 07월 29일 -

(이슈인 투데이) 고 김재순, 사망 두 달 만에 장례식
(앵커) 지난 5월 파쇄기에 끼여 숨진 청년 노동자, 고 김재순 씨의 장례식이 내일(30) 치러집니다. 사망 후 두 달 만에 치러지는 장례식인데요. 진상규명과 사업주 처벌을 주장해온 고 김재순 노동시민대책위원회, 권오산 상황실장과 장례 이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출연진 함께 인사) ====...
이미지 2020년 07월 29일 -

'의료진 덕분'이라더니...수개월 임금체불
코로나19 환자들을 전담 치료하고 있는 지방 의료원의 의료진들이 벌써 5개월째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반 환자가 급격히 줄어든 탓인데 정부의 손실 보전금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서남권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강진의...
양현승 2020년 07월 29일 -

'의료진 덕분'이라더니...수개월 임금체불
코로나19 환자들을 전담 치료하고 있는 지방 의료원의 의료진들이 벌써 5개월째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반 환자가 급격히 줄어든 탓인데 정부의 손실 보전금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서남권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강진의...
양현승 2020년 07월 29일 -

해변에서 영화를..여름 바다가 달라졌다
휴가철이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선뜻 집을 나서기가 쉽지 않죠. 영화관 가기도 꺼려지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이런 분들을 위한 특별한 영화관이 해변에 등장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바다를 배경으로 해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앞으로는 자동차 120여 대가 자리를 ...
광주MBC뉴스 2020년 07월 29일 -

해변에서 영화를..여름 바다가 달라졌다
휴가철이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선뜻 집을 나서기가 쉽지 않죠. 영화관 가기도 꺼려지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이런 분들을 위한 특별한 영화관이 해변에 등장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바다를 배경으로 해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앞으로는 자동차 120여 대가 자리를 ...
광주MBC뉴스 2020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