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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단체,"해상케이블카 운행 중단시켜야"
여수해상케이블카의 운행 기점인 여수 돌산지역 청년단체들이 케이블카의 운행 중단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 돌산연합청년회 회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시민들의 희생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도 법과 시민앞에 한 약속을 파기하는 배은망덕한 행위를 하고 있다"며 여수시의 즉각적인 대응을 ...
박광수 2019년 12월 03일 -

"필리버스터 철회하고 농어민 관련 법안 처리해야"
국회 내 여야대치가 이어지면서 농어민 관련 법안들도 처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법안 가운데 농어촌 정비법과 수산직불제법 등 농어민들을 위한 직간접적인 법안 백여건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대내외적으로 ...
김종수 2019년 12월 03일 -

전남도*한전*대학,방사광가속기 유치 총력
전라남도와 한전,지역 11개 대학이 한전공대 설립과 연계한 방사광 가속기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관단체장과 총장들은 방사광 가속기를 한전공대 인근 연구소와 클러스터 부지에 유치되도록 공동 협력하고 가속기 호남권 유치위원회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방사광 가속기는 전자를 총으로 쏴 광속으...
문연철 2019년 12월 03일 -

빛고을 나눔장터 기부금 장애 어린이 전달
올해 빛고을 나눔 장터에서 모인 성금이 장애 어린이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아름다운가게와 광주MBC, 사랑방미디어 등은 올해 빛고을 나눔장터에서 마련된 기부금 천8백9십만원을 은혜학교 장애 어린이들의 의료비로 전달했습니다. 지난 10월 열린 빛고을 나눔 장터에는 시민과 기업, 문화예술인 등이 참여해 재활용품 판매...
박수인 2019년 12월 03일 -

대형소매점 판매액, 광주는 늘고 전남은 줄고
최근 3년동안 광주지역의 대형소매점 판매 액수는 소폭 증가하고 전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전남 대형소매점 판매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대형소매점 판매 액수는 지난 2015년 1조 7천억여원에서 2018년에는 1조 7천 백억여원으로 0.7% 늘었습니다. 반면 전남 지역의 대형소매점 ...
이재원 2019년 12월 03일 -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량 소폭 증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1월까지 누적 생산량은 41만 9천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늘었습니다. 이처럼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증가한 이유는 지난 7월 출시된 셀토스의 인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광주 공장의 수출 물...
이재원 2019년 12월 03일 -

"폐차될 열차에 5G 실감콘텐츠 설치? 탁상행정"
광주시의회 정순애 의원은 광주시의 내년 예산안 심의에서 5G 기반 문화역 개발사업이 탁상행정의 전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순애 의원은 내년부터 218억원을 투입해 광주역과 송정역,문화전당을 관광로드로 연결하는 이 사업이 VR과 AR 셔틀열차를 매개로 추진되지만 현재 운행중인 셔틀열차가 2022년이면 폐차될 예정이...
윤근수 2019년 12월 03일 -

광주시 제2순환도로 법인세 100억원 환수 추진
광주시는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된 제2순환도로 1구간 법인세 100억원을 적극적으로 환수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제2순환도로 1구간 사업법인과 법인세 환급액을 7대 3 비율로 나누기로 합의만 만큼, 지난해 법원이 환급 결정을 내린 100억원 가운데 70억원에 대해 재정지원금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환수 조치를 진행중이라...
박수인 2019년 12월 03일 -

지산터널서 차량 전복 사고...2명 경상
오늘 오후(3) 12시 20분쯤 광주시 동구 학동 제2순환도로 지산터널 입구에서 22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차를 들이받고 전복 돼 A씨와 동승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앞서가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피하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남궁욱 2019년 12월 03일 -

머리채 싸움 군의원 윤리위 회부, 경찰 내사
돈 봉투 문제로 머리채 싸움을 벌인 곡성군의회 의원들이 윤리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곡성군의회는 오는 11일까지 윤리특별위원회를 가동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김을남 의원과 유남숙 의원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도 싸움의 발단이 된 돈 봉투 전달 의혹과 관련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있...
윤근수 2019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