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감사원, 전 시장 아들 농공단지 용도 변경 '특혜 없다'
박광태 전 광주시장 아들의 소촌 농공단지 용도 변경 특혜 의혹에 대해감사원이 특혜 소지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광산구는 감사원이 박 전 시장 아들 박모씨의농공단지 용도변경 특혜의혹에 대한 공익감사를 벌인 결과 박씨에게 특혜를 주려는 비위 행위나 편법은 없었음을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산단 관...
김영창 2024년 03월 26일 -
광주시, 예술인 행정 서비스 지원
광주시가 지역 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행정 업무를 대행해 주는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합니다.광주시는 예술인의 활동에 필요한 예술활동증명 등록과 지원금 신청 등 행정절차를 안내하고 대행하는 전용 상담창구를 광주문화재단에 설치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또 공연과 전시, 창업·단체 설립, 성희롱·...
김영창 2024년 03월 25일 -
비례정당 대중민주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 대변"
22대 총선을 앞두고 창당한 비례정당 대중민주당이 오늘(25) 비전선포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손수경 대중민주당 대표는 비전선포식에서“대중민주당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변하는 전문정당이자 특화 정당”이라며 “민생주의 정당으로써 천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대중...
김영창 2024년 03월 25일 -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스타필드 광주' 법인설립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에 복합쇼핑몰과 대규모 관광시설 건립 사업을추진중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오늘(21) 현지 법인 '스타필드 광주'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스타필드 광주' 설립은지난해 12월 광주도시공사와 체결한 어등산 관광단지 부지 개발 협약의 후속 조치입니다.이에 앞서 광주 임동 옛 방직공장터에 복합쇼핑몰...
김영창 2024년 03월 22일 -
'제 58기 무등산사랑 환경대학 입학식' 개최
무등산을 사랑하고 아끼는 환경파수꾼을 양성하기 위한제58기 무등산사랑환경대학이오늘(21) 무등산국립공원에서 입학식을 열었습니다.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는무등산사랑환경대학 제58기 입학식을 열고오는 12월 5일까지 113시간 동안 이어지는교육에 들어갔습니다.입학생들은 국립공원의 제도와 정책,무등산권 현장 탐방 ...
김영창 2024년 03월 21일 -
광주도시계획위원회, 중앙공원 1지구 부분 재심의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과관련해 광주도시계획위원회가 일부 내용은 심의 의결한 반면 일부에 대해서는 다시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후 열린 광주 도시계획위원회는 부지 용도변경과 아파트 안건은 의결했지만, 핵심 안건이었던 후분양에서 선분양로의 전환에 대해선 공공기여안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재심...
김영창 2024년 03월 21일 -
주기환 전 광주시당 위원장, 대통령 민생 특보 발탁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민생 특보에 주기환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주기환 특보는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윤 대통령과 20년 넘게 가깝게 지내온 사이로 알려졌습니다.앞서 주 특보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발표한 비례대표 명단에서 당선에서 벗어난 24번을 받자,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
김영창 2024년 03월 21일 -
국민의힘 광주 총선 후보들,"비례에서 주기환 배제는 안된다"
국민의힘 광주 지역 총선 후보들이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국민의힘 광주 지역 총선 후보 6명은오늘(21) 기자회견을 열고"광주를 대표하는 국민의힘 대표는주기환 전 광주시당 위원장이라"며 "사사로이 친윤으로 낙인 찍어 비례대표 공천에서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
김영창 2024년 03월 21일 -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 오늘부터 내일까지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 70여 명이 후보 등록에 나설것으로 보입니다.광주시와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 출마자는 오늘부터 이틀 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후보자 등록을 해야 합니다.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8일부터다음...
김영창 2024년 03월 21일 -
광주 방치된 빈집 1천405곳 안전 감찰…58건 행정처분
광주시가 장기방치된 빈집 1천 405곳을 대상으로 현장 감찰을 벌인 결과 안전관리 소홀 등 58건의 부적정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관리·감독을 부실하게 한 해당 공무원에 대한 행정처분과 정비가 시급한 곳을 즉시 처리하도록 5개 자치구에 요구했습니다.앞서 광주시는 5개 자치구가 실시한 전...
김영창 2024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