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FC 옐로우 클럽 창립..'광주FC지원'
시민들이 광주FC 옐로우 클럽을 결성해 1부로 승격한 광주FC를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FC 옐로우클럽을 광주시청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FC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팬문화 형성 등을 위해 자발적인 시민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관중 참여 독려 캠페인과 시민 주주 ...
송정근 2022년 11월 15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산세..3376명
광주 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만에 3천명대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 광주에선 1575명이, 전남에선 1801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8일 3천명대를 기록한 이후 평일 2천명대를 유지하던 확진자 수가 다시 3천명대로 올라섰습니다. 광주에선 치료를 받던...
송정근 2022년 11월 15일 -
단비가 내렸지만..해갈 ‘역부족’
(앵커) 지난 주말 광주와 전남 지역에 많게는 50밀리미터 가량의 단비가 내렸습니다.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우리 지역에 반가운 비였지만,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모자란 수준인데요. 광주시는 영산강 물까지 끌어와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물관리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
송정근 2022년 11월 14일 -
'옛 상무소각장'을 광주대표도서관으로 '첫 삽'
광주 서구 옛 상무소각장 시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광주대표도서관이 첫 삽을 떴습니다. 국제 공모 절차를 거쳐 세르비아 건축가의 작품을 선정한 광주시는 국시비 458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광주 대표도서관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도서관 준공 예정 시점은 2024년이고, 도서관의 공식 명칭은 준...
송정근 2022년 11월 14일 -
2038 아시안게임 용역 '절차상 하자' 등 엉터리
광주시가 2038 광주 대구 하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해 실시한 용역이 절차상 하자가 있고 내용도 부실한 오류 투성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행정사무 감사 결과, 광주시는 광주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하면서 과업 지시서도 없이 용역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지역주민 400명을 대상...
송정근 2022년 11월 11일 -
광주시*자치구*농민단체 '농민수당 협약'
광주시가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광주시와 자치구*농민단체 간 농민수당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농업인단체가 참석해 내년 농민수당 도입을 위한 성공적인 추진을 목표로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농민수당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광주형 3대 공익가치 ...
송정근 2022년 11월 11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산세..독감 동시 유행
광주 전남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 광주에선 1286명이, 전남에선 129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 전남은 지난 9월 말 이후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감염병 유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감염재생산지수가 4주 연속 1이상을 기록...
송정근 2022년 11월 11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11.11
------ 민선 8기 광주시의 역점 사업 중에 하나인 Y프로젝트 사업이 첫 시동을 걸었습니다. 영산강과 황룡강이 만나는 지점을 개발하겠다는 건데, 광주의 새로운 발전 축이 될 거라는 기대와 함께 무분별한 토목 사업으로 변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 20대 청년 노동자가 사망한 공장에서 납품 ...
송정근 2022년 11월 11일 -
"토목 개발 위주 사업되면 안 돼"
(앵커) Y프로젝트의 청사진을 보면 광주를 지금과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이런 기대와 함께,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려와 문제점을 송정근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기자) Y프로젝트의 가장 큰 우려는 토목사업 위주의 무분별한 개발 사업이 추...
송정근 2022년 11월 10일 -
'Y프로젝트' 시동..새로운 광주 발전축으로
(앵커) 영산강과 황룡강이 만나는 지점을 광주의 새로운 발전축으로 만들겠다는 구상, 이른바 Y프로젝트가 민선 8기 광주시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자연과 역사, 문화의 가치를 담아 새로운 영산강 시대를 열겠다는 기치 아래 기본 계획과 밑그림이 내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먼저 김영창 기자입니다....
송정근 2022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