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늑장 수사 논란에 민간공원 사업도 미적미적
(앵커) 이렇게 검찰 수사가 늦어지면서 민간공원 특례사업도 속도를 못내고 있습니다. 협약 체결과 자금 조달 등 후속 업무에도 줄줄이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9개 공원 10개 지구 가운데 사업자와 협약 체결을 완료한 곳은 6곳입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
송정근 2019년 12월 11일 -
광주시 일부지역 수돗물 수질사고 피해보상 추진
광주시가 지난달 화정동과 주월동 등 광주 일부지역에서 발생한 수돗물 사고 피해에 대한 보상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수돗물 사고와 관련한 인적*물적 피해를 입증할 경우 의료비와 생수구입비 등을 보상할 계획입니다. 또 보상 신청과는 별개로 지난달 발생한 수돗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전 세대에 11월분...
송정근 2019년 12월 11일 -
옛 광주교도소 부지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5.18 역사성을 살린 복합문화창의공간과 혁신성장공간 등이 들어섭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국유재산정책심의위를 열고 옛 광주교도소 자리에 천1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18 체험 전시관과 국제인권교류복합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청년 창업을 지...
송정근 2019년 12월 11일 -
광주인권사무소장 이금주 회장 찾아 훈장 전달
광주인권사무소 소장이 병원에서 투병 중인 이금주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장을 찾아 국민훈장을 전달했습니다. 김철홍 광주인권사무소장은 이금주 회장이 입원해 있는 순천의 요양병원을 찾아가 국민훈장을 전달하고, 이 회장의 헌신적인 희생에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금주 회장은 일제피해자 인권회복을 위해 지난 3...
송정근 2019년 12월 11일 -
민간공원사업2 - 행정도 미적미적
(앵커) 이렇게 검찰 수사가 늦어지면서 민간공원 특례사업도 속도를 못내고 있습니다. 협약 체결과 자금 조달 등 후속 업무에도 줄줄이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9개 공원 10개 지구 가운데 사업자와 협약 체결을 완료한 곳은 6곳입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
송정근 2019년 12월 11일 -
일제피해자의 대모 이금주 회장 모란장 수상
(앵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의 대모였던 이금주 '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습니다. 자신도 태평양전쟁의 피해자면서 30년 넘게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을 위해 발벗고 나선 공로가 인정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3년 일본군 군속으로 끌려간 ...
송정근 2019년 12월 11일 -
민중당 안주용 공동대표 나주-화순 출마 선언
민중당 안주용 공동대표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나주-화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안 공동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태의연한 지역정치 변화는 인물의 변화가 아닌 세력의 변화, 정치의 변화에서 찾아한다며 나주,화순에서 새로운 진보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공동대표는 또 뿌리 깊은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
송정근 2019년 12월 11일 -
일제피해자의 대모 이금주 회장 모란장 수상
(앵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을 위해 30년 넘게 헌신한 분이 있습니다. 태평양 전쟁 희생자 유족회의 이금주 회장인데요.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3년 일본군 군속으로 끌려간 남편이 차가운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
송정근 2019년 12월 10일 -
본격화된 지하철 2호선 공사..가중되는 불편
(앵커)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시작되면서 광주 시내 교통 체증이 현실화되고 있는데요. 광주시가 내놓은 대책도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고, 내년에는 백운고가 철도 예정돼 있어 시민 불편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출퇴근 시간대가 아닌 낮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
송정근 2019년 12월 10일 -
본격화된 지하철 2호선 공사..가중되는 불편
(앵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교통 체증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예견된 일이었기 때문에 광주시가 대책을 세운다고 세웠지만 이 대책들도 효과를 못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출퇴근 시간대가 아닌 낮 시대인데도 불구하고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합니다. 지하철 2호선 공사...
송정근 2019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