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수영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 지하철 무료 이용
세계수영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대회 기간 동안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수영대회 참가 선수들이 대회 기간 출입카드 등을 이용해 무료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직위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 지하철은 노선이 단순한데다 경기장과의 접근성도 떨어져 선...
송정근 2019년 05월 30일 -
선수촌 인근에 개 사육장..처리 골머리
(앵커)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선수들이 묵게 될 선수촌이 완공돼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수촌 바로 옆에 있는 식용 개 사육장 때문에 조직위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파란 양철 지붕으로 된 조그마한 우리 안에 개 2마리가 묶여 있습니다. 철골로 만들어...
송정근 2019년 05월 29일 -
국회 파행으로 광주시 미세먼지 예산 집행 늦어질 듯
여야 대치로 국회 파행이 장기화되면서 광주시의 미세먼지 예산집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비용 18억 등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된 9개 사업 예산 74억원이 정부 추경안에 포함됐지만 국회 파행이 계속되면서 예산이 집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6조 7천억 규모의 추경안을 지난달 ...
송정근 2019년 05월 28일 -
"5.18진상조사위원 교체 정치적 거래" 철회 촉구
민주당이 5.18진상조사위원을 교체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오월민주여성회 등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오월민주여성회는 "민주당이 5.18 혐오 발언을 일삼는 자유한국당의 억지 논리를 받아들여 공모를 통해 추천했던 5.18 피해 당사자 조선대 이윤정 교수를 교체하려는 것은 반민주적인 정치적 거래"라고 비판했습니...
송정근 2019년 05월 28일 -
광주시, 광주천 문화*생태*휴식 공간으로 조성
광주시가 광주천을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1년까지 총 3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광주천을 문화*생태*휴식 공간으로 만드는 환경정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제 4수원지의 물을 끌어들이는 관로와 정화 시설 등을 설치해 1...
송정근 2019년 05월 28일 -
광주시, 광주천 문화*생태*휴식 공간으로 조성
광주시가 광주천을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1년까지 총 3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광주천을 문화*생태*휴식 공간으로 만드는 환경정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제 4수원지의 물을 끌어들이는 관로와 정화 시설 등을 설치해 1...
송정근 2019년 05월 27일 -
"5.18진상조사위원 교체 정치적 거래" 철회 촉구
민주당이 5.18진상조사위원을교체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오월민주여성회 등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오월민주여성회는 오늘(27) 기자회견을 열고"민주당이 5.18 혐오 발언을 일삼는자유한국당의 억지 논리를 받아들여 공모를 통해 추천했던 5.18 피해 당사자조선대 이윤정 교수를 교체하려는 것은반민주적인 정치적 ...
송정근 2019년 05월 27일 -
국회 파행으로 광주시 미세먼지 예산 집행 늦어질 듯
여야 대치로 국회 파행이 장기화되면서광주시의 미세먼지 예산집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비용 18억 등미세먼지 대책과 관련된 9개 사업 예산 74억원이 정부 추경안에 포함됐지만 국회 파행이 계속되면서 예산이 집행되지 않고 있습니다.정부는 6조 7천억 규모의 추경안을 지난달 국회...
송정근 2019년 05월 27일 -
국회 파행 장기화에 5.18관련법 '빨간불'
(앵커) 5.18 39주년 기념식 때 여야 정치인들이 약속한 5.18 진상규명과 역사왜곡 처벌을 위한 법안 처리가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5월 국회 정상화는 사실상 물건너갔고 다음달 국회가 열리더라고 5.18 관련 현안이 처리될 지는 불투명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제 39주기 5.18민주화운동에 참석한...
송정근 2019년 05월 27일 -
유럽서도 제39주기 5.18 추모행사 열려
5.18 민주화운동 3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유럽에서도 열렸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재유럽 5.18민중항쟁협의회는 독일 베를린에서 현지시각으로 지난 25일 오전 정범구 주독 한국 대사와 故 위르겐 힌츠페터 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열사의 넋을 위로하고 광주정신을 되새기는 민중제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
송정근 2019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