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수영대회 기념주화 + 선수촌장 위촉
광주시가 2019세계수영대회 기념주화를 공개했습니다. 오늘(16일) 공개된 기념주화는 액면금액 3만원으로 은으로 만들어졌고 지름 32mm에 무게 14g입니다. 주화 앞면에는 접영선수의 모습이, 뒷면에는 대회 슬로건과 로고가 담겨 있습니다. 한편, 수영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대회 선수촌장에 최종삼 리우올림픽 한국선수단 ...
송정근 2019년 05월 16일 -
"위르겐 힌츠페터 유해 안장 위치 부적절"
5.18을 세계에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유해가 안장 위치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위르겐 힌츠페터를 사랑하는 광주시민모임은 힌츠페터 기자의 유해가 5.18 구묘역 화장실과 정화조 바로 옆에 묻혀 있다며 다른 곳으로 이전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힌츠페터 기자가 목숨을 걸고 5.18의 참상...
송정근 2019년 05월 16일 -
여성 안심 스마트폰 긴급호출 서비스 시민 관심
광주시가 시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성 안심도시 광주'라는 아이디어가 시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스마트폰 뒷면에 비상 버튼을 설치해 여성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비상 버튼만 누르면 112 등으로 연락이 될 수 있게 하자는 '여성 안심도시 광주' 정책이 '바로소통 광주'를 ...
송정근 2019년 05월 16일 -
광주 준공영제 시행 13년..보전 비용 늘어
(앵커) 시내버스 파업은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광주시의 재정 지원금이 늘어나면서 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50만 시민들의 발이 묶일 뻔한 광주시내버스 파업이 노사 합의로 철회됐습니다. 첫차부터 모든 노선이 정상 운행되면서 시민들...
송정근 2019년 05월 16일 -
무단 횡단사고 잦은 횡단보도에 LED조명 설치
광주시가 무단 횡단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횡단보도에 LED조명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사업비 15억을 투입해 무단 횡단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광산구 사암로 등 횡단보도 3백곳에 LED조명을 설치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업은 가로등 조명 효율이 저하되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진 횡단보도를 대대적으로 정비...
송정근 2019년 05월 16일 -
6백억대 수영대회 레거시 추진..수영센터 등 건립
광주시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 개최 뒤 6백억대 레거시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6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영진흥센터와 야외 수영장 등을 건립할 예정이며, 엘리트 선수 육성 체계도 조성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수영대회 레거시 개발' 용역을 통해 시설, 문화, 교육 등 분야별로 10가지 실행 주제를...
송정근 2019년 05월 16일 -
광주 준공영제 시행 13년..보전 비용 늘어
(앵커) 시내버스 파업은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광주시의 재정 지원금이 늘어나면서 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50만 시민들의 발이 묶일 뻔한 광주시내버스 파업이 노사 합의로 철회됐습니다. 첫차부터 모든 노선이 정상 운행되면서 시민들...
송정근 2019년 05월 15일 -
무단 횡단사고 잦은 횡단보도에 LED조명 설치
광주시가 무단 횡단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횡단보도에 LED조명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사업비 15억을 투입해 무단 횡단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광산구 사암로 등 횡단보도 3백곳에 LED조명을 설치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업은 가로등 조명 효율이 저하되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진 횡단보도를 대대적으로 정비...
송정근 2019년 05월 15일 -
6백억대 수영대회 레거시 추진..수영센터 등 건립
광주시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 개최 뒤 6백억대 레거시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6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영진흥센터와 야외 수영장 등을 건립할 예정이며, 엘리트 선수 육성 체계도 조성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수영대회 레거시 개발' 용역을 통해 시설, 문화, 교육 등 분야별로 10가지 실행 주제를...
송정근 2019년 05월 15일 -
총상 환자를 치료하다
(앵커) 5.18 당시 광주의 의료진들은 총상 환자들을 돌봐야 했습니다. 총상을 치료한 경험이 없는데다 우리 군인들이 시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눴다는 사실에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5.18 기획 연속 보도, 오늘은 송정근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80년 5월 당시 26살이었던 김태수 씨는 버스를 타고 가던 중 ...
송정근 2019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