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역량강화 대학 조선대, 학사구조 개편안 확정
조선대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원과 모집 단위 축소 등이 담긴 학사구조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정원 124명을 감축하고, 기존의 17개 단과대학을 13개로, 86개 모집단위를 76개로 축소하는 등 학사구조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조선대는 또 경찰, 소방, 심리 등 관련 학과를 모...
송정근 2019년 03월 31일 -
조선대 강동완 총장 해임..기로에 선 조대
(앵커) 지난해 대학 평가 이후 조선대는 극심한 내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교수들의 비위 의혹까지 잇따라 터졌습니다. 위기 의식을 느낀 이사회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총장을 해임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대 이사회가 지난해 11월부터 직위해제된 강동완 총장의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송정근 2019년 03월 28일 -
"학생 상담 정보 집적화 개인정보법 위반"
학생 상담 내용을 서버에 집적화하라는 교육부 방침에 일선 교사들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교사노조는 상담학생들의 기초정보를 서버에 기록해 데이터베이스화 하라는 교육부 지침은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며 민감한 정보를 집적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 지침...
송정근 2019년 03월 28일 -
조선대 이사회 오늘 총장 해임 안건 처리
역량강화 대학으로 분류된 조선대가 오늘 이사회를 열고 총장 해임 안건을 처리합니다.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오늘(28)오후 2시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직위해제 상태인 강동완 총장 해임안을 공식 상정해 처리합니다. 법인 정관상 재적 이사 9명 가운데 과반 출석에 3분의 2이상이 찬성할 경우 총장 해임안은 의결됩니다. 조...
송정근 2019년 03월 28일 -
조선대 이사회 내일 총장 해임 안건 처리
역량강화 대학으로 분류된 조선대가내일 이사회를 열고 총장 해임 안건을처리합니다.조선대학교에 따르면내일 오후 2시제5차 이사회를 열고직위해제 상태인 강동완 총장 해임안을 공식 상정해 처리합니다.법인 정관상 재적 이사 9명 가운데과반 출석에 3분의 2이상이 찬성할 경우총장 해임안은 의결됩니다.조선대 이사회는...
송정근 2019년 03월 27일 -
광주대 유아교육과 미숙한 행정으로 학생 피해
광주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자격증 발급과정에서행정처리를 미숙하게 해 일부 학생들의 채용이취소되는 등 혼란을 겪었습니다.광주대학교는지난 1월 유아교육과 졸업예정자 72명의보육교사 자격증 발급 과정에서한국보육진흥원이 요구한 서식이 아닌자체적으로 보유한 서식으로 서류를 작성해 45명의 서류가 반려됐다고 밝혔...
송정근 2019년 03월 27일 -
광주교총*전교조 통일교육*남북 교육 교류 공동 추진
광주 교총과 전교조 광주지부가 통일교육과 남북 교육교류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교총과 전교조는 6.15 광주 교육본부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판문점 선언 1주년이 되는 4월을 평화통일 교육 주간으로 선포하고 교재와 교안을 제작, 배포해 적극적인 활용을 권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
송정근 2019년 03월 27일 -
교수 비위 의혹 잇따라..위기의 조대
(앵커) 바람 잘 날 없는 조선대에서 교수들의 비위 의혹이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아들 논문 지도와 아내 특혜 채용, 제자 성추행 의혹까지 유형도 가지가지입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대학교의 한 학장인 이 모 교수가 아들의 석사와 박사 과정을 지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석사 과정에선 2...
송정근 2019년 03월 27일 -
교수 비위 의혹 잇따라..위기의 조대
(앵커) 바람 잘 날 없는 조선대에서 교수들의 비위 의혹이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아들 논문 지도와 아내 특혜 채용, 제자 성추행 의혹까지 유형도 가지가지입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대학교의 한 학장인 이 모 교수가 아들의 석사와 박사 과정을 지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석사 과정에선 2...
송정근 2019년 03월 26일 -
의료 분쟁 해결에도 빈익빈 부익부
(앵커) 이렇게 광주*전남에서 의료 분쟁이 잇따르고 있지만 피해를 구제 받기까지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의료 분쟁을 돕는 기관이 광주엔 하나도 없기 때문인데요. 의사와의 법적 다툼, 그리고 비용과 시간 등 지역민들은 여러 부분에서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의료사고 때문에 아들을 잃었다...
송정근 2019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