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환경미화원 이제는 "새벽 아닌 낮에 일한다"
(앵커) 환경미화원들의 작업환경이 열악하다는 건 그동안 누차 지적돼왔습니다. 위험한 청소차를 타고 어두운 새벽에 일하다보니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광주MBC도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해왔는데 환경부가 종합적인 개선 대책을 내놨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벽에 일을 나서야 했던 ...
송정근 2019년 03월 06일 -
시교육청, 한유총 광주지회 설립허가 취소 계획 없어
서울시교육청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설립허가 취소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은 한유총 광주지회 설립허가를 취소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한유총 집단 개학 연기 사태에 광주지회가 동참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설립허가 취소 절차는 밟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본부가 서...
송정근 2019년 03월 06일 -
롯데복합쇼핑몰 입점 반대 의견 구청장에게 전달
첨단 롯데쇼핑몰 입점 저지에 나선 시민단체와 지역 상인들이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만나 쇼핑몰 허가 반대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첨단 롯데쇼핑몰 입점저지 공동 대책위는 쌍암동 롯데슈퍼 부지에 복합쇼핑몰을 포함한 49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면 골목 상권이 붕괴될 것이라며 건축 허가를 내주지 말라고 김삼호 구...
송정근 2019년 03월 06일 -
롯데복합쇼핑몰 입점 반대 의견 구청장에게 전달
첨단 롯데쇼핑몰 입점 저지에 나선 시민단체와 지역 상인들이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만나 쇼핑몰 허가 반대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첨단 롯데쇼핑몰 입점저지 공동 대책위는 쌍암동 롯데슈퍼 부지에 복합쇼핑몰을 포함한 49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면 골목 상권이 붕괴될 것이라며 건축 허가를 내주지 말라고 김삼호 구...
송정근 2019년 03월 05일 -
미쓰비시 국내 자산 강제 집행 절차 밟기로
근로정신대 소송 변호인단이 미쓰비시 중공업의 국내 자산에 대한 강제집행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대법원의 손해배상 확정 판결에 따른 후속 문제를 합의하기 위해 2월 말까지 교섭자리를 마련하자고 요청했지만 미쓰비시가 이를 무시했다며 이는 신뢰구축과 화해의 기회를...
송정근 2019년 03월 05일 -
개학 연기 사태 철회..공공성 강화 수용
(앵커) 광주의 사립 유치원들이 새학기 첫날인 어제(4일) 모두 정상 개학했습니다. 정부의 압박과 싸늘한 여론에 한유총이 물러섰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만 하더라도 강경했던 광주지역 유치원 원장들이 한 발 물러섰습니다. 100곳 넘는 유치원 원장들이 개학 연기에 찬성해 보육대란 위기감...
송정근 2019년 03월 05일 -
개학 연기 사태 철회..공공성 강화 수용
(앵커) 오늘(4) 광주에서는 문을 열지 않은 사립유치원이 다행히 한 곳도 없었습니다. 정부의 압박과 싸늘한 여론에 한유총이 결국 물러섰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만 하더라도 강경했던 광주지역 유치원 원장들이 한 발 물러섰습니다. 100곳 넘는 유치원 원장들이 개학 연기에 찬성해 보육대...
송정근 2019년 03월 04일 -
미쓰비시 국내 자산 강제 집행 절차 밟기로
근로정신대 소송 변호인단이 미쓰비시 중공업의 국내 자산에 대한 강제집행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대법원의 손해배상 확정 판결에 따른 후속 문제를 합의하기 위해 2월 말까지 교섭자리를 마련하자고 요청했지만 미쓰비시가 이를 무시했다며 이는 신뢰구축과 화해의 기회를...
송정근 2019년 03월 04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침체된 도심을 재개발하거나 재건축하는 대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광주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 광주시가 광천터미널 앞에 들어서는 고층 주상복합건물 신축에 대비해 터미널 주변 정류소를 분리하기로 했습니다. -------------------...
송정근 2019년 03월 04일 -
집단 개학 연기 결론 밤늦게 결정될 듯
유치원 집단 개학 연기와 관련해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광주지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유총 광주지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임원 회의를 열었지만 70여 곳이라도 개학 연기에 동참하자는 의견과 철회하자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며 오늘밤 늦게 결론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
송정근 2019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