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전남에 30mm 안팎의 봄비..건조특보 해제
휴일인 오늘 광주 전남에 내린 봄비로 건조 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 내린 비는 저녁 7시를 기준으로 순천에 28.6밀리미터, 광주 남구에 23밀리미터 등 광주 전남 지역에 10에서 30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광주*전남에서 확대됐던 건조특보는 이번 봄비로 모두 해제됐고, 비는 오늘밤까지 5...
송정근 2019년 04월 07일 -
한전 배구단 수원과 재계약에 광주시*배구협회 반발
한국전력 배구단이 연고지를 다시 수원으로 결정하자 광주시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7) 성명을 내고 "한전 배구단이 광주시와 정상적인 협의 절차를 무시한 채 기습적으로 수원시와 재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150만 광주 시민의 열망을 외면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배구협회도 한전 배구단 유치가...
송정근 2019년 04월 07일 -
KT&G 대학생 봉사단 구도심에 벽화그리기 봉사
KTG가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광주 월산동에서 벽화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역 대학생 등 150여명의 봉사단은 오래된 구도심 계단과 벽화에 그림을 그려넣어 마을을 생기있게 바꾸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행사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사회공헌기금으로 진행됐으며, 기금은 벽화그리기 봉사 뿐...
송정근 2019년 04월 06일 -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영광서 개최
제44 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가 영광스포티움 등 영광군 일대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중*고등학교 73개 팀, 1천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고 있습니다. 주최측은 다음주 토요일까지 경기가 에정돼 있다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정근 2019년 04월 06일 -
우리지역도 산불 비상
(앵커) 강원도에 국가재난 수준의 큰 산불이 난 가운데 광주와 전남도 산불로부터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올들어 강수량이 줄어들어 건조한 날이 계속되다보니 산불 발생 건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습니다. 게다가 이번 주말 휴일은 야외 활동이 많은 청명한식까지 겹쳤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대...
송정근 2019년 04월 05일 -
민간공원 논란, 시교육청 청사이전 불똥
(앵커)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은 토지 보상 문제 말고도 우선협상 대상자가 바뀌면서 여러가지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광주시교육청의 청사 이전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88년에 지어진 광주시교육청. 31년된 낡은 건물의 사무실은 직원들이 빼곡하게 앉을 ...
송정근 2019년 04월 04일 -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 민간인 학살 기록한 전시 열려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을 기록한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전시 개막식에 참석한 베트남인 응우옌티탄 씨는 50여년전 한국군이 자행했던 학살의 참상을 증언했습니다. 전시 기획자 서해성 씨는 베트남전에서 학살을 지휘한 전두환 노태우 등이 몇 년 뒤 광주로 와 광주시민을 학살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행...
송정근 2019년 04월 03일 -
광주 교사들, 보호관찰 학생과 1대1 멘토링
광주 교사들이 보호관찰 학생들을 대상으로교사 멘토링 제도를 실시합니다.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광주지역 교원 45명은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체험이나 상담활동 등을 통해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합니다.이 제도는 보호관찰 학생에 대한 선도와 생활지도가해당 학생과 일반 학생의 건전한 성장에큰 영향을 ...
송정근 2019년 04월 03일 -
장휘국 교육감, 교육부 기초학력 진단 방침 비판
광주시교육감이 초중고등학교 모든 학생들의기초학력을 진단하겠다는 교육부 방침에반발했습니다.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오늘 열린 간부회의에서교육부가 발표한 기초학력 대응책은학생들을 시험의 굴레에 빠뜨리려는 정책이라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 참석한 교육감들도 다들 우려했다고 비판했습니다.교육부는 지난달 '...
송정근 2019년 04월 02일 -
역량강화 대학 조선대, 학사구조 개편안 확정
조선대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정원과 모집 단위 축소 등이 담긴학사구조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조선대학교는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정원 124명을 감축하고,기존의 17개 단과대학을 13개로,86개 모집단위를 76개로 축소하는 등학사구조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조선대는 또 경찰, 소방, 심리 등 관련 학과를 모은공공보...
송정근 2019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