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무등산에 친환경 차 재추진..홍보VS환경파괴
(앵커)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면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광주를 찾게 될 텐데요. 이때 국립공원 무등산을 알리고 또 즐길 수 있도록 장불재까지 친환경차를 운행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운행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오는 7월과 ...
송정근 2019년 04월 12일 -
웹하드 사이트에 불법 음란물 대량 유통 2명 검거
불법 음란물 영상을 온라인상에 대량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의 한 오피스텔에 컴퓨터 16대를 설치 해놓고 25만건의 불법 음란물 영상을 올려 7천 3백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37살 A씨를 구속 기소 의견으로 다른 1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
송정근 2019년 04월 12일 -
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90명 공개 채용
광주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을 공개채용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조리사 등 8개 직종에서 77명을 뽑는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 실시 계획을 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서는 다음달부터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며, 필기시험 등을 거쳐 8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또, 몸이 불편한 시민들만 지원할...
송정근 2019년 04월 12일 -
이사장 마약 투약 광주 외국인 학교 점검
광주 외국인 학교 이사장인 하일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교육청이 외국인 학교 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교육청은 1년에 1차례 외국인학교에 대해 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면서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입학관리와 학사운영 공시의무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광주 외국인...
송정근 2019년 04월 11일 -
조선총독부의 블랙리스트. 임시정부 군자금
(앵커) 임시정부 독립군 자금을 전라도 주민들이 조직적으로 모금했다는 조선총독부 비밀문서가 공개됐습니다. 군자금을 댄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모진 고초를 겪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라남도에서 가정부(假政府) 조선독립군 자금모집원 검거`라는 제목의 문서. 여기서 말하는 가:정부(假政府))란...
송정근 2019년 04월 11일 -
이사장 마약 투약 광주 외국인 학교 점검
광주 외국인 학교 이사장인 하일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교육청이 외국인 학교 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교육청은 1년에 1차례 외국인학교에 대해 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면서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입학관리와 학사운영 공시의무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광주 외국인...
송정근 2019년 04월 10일 -
조선총독부의 블랙리스트. 임시정부 군자금
(앵커) 임시정부 독립군 자금을 전라도 주민들이 조직적으로 모금했다는 조선총독부 비밀문서가 공개됐습니다. 군자금을 댄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모진 고초를 겪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라남도에서 가정부(假政府) 조선독립군 자금모집원 검거`라는 제목의 문서. 여기서 말하는 가:정부(假政府))란...
송정근 2019년 04월 10일 -
무상교육 전면 확대 "환영"
(앵커)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시행한다는 정부와 여당의 방침에 지역 교육계와 학부모들도 환영했습니다. 다만,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려면 무상교육에 들어가는 재원 문제는 미리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등학생 아들과 초등학생 딸을 키우는 이 40대 학부모는 내년부터는 고교 수...
송정근 2019년 04월 10일 -
무상교육 전면 확대 "환영"
(앵커)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시행한다는 정부와 여당의 방침에 지역 교육계와 학부모들도 환영했습니다. 다만,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려면 무상교육에 들어가는 재원 문제는 미리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등학생 아들과 초등학생 딸을 키우는 이 40대 학부모는 내년부터는 고교 수...
송정근 2019년 04월 09일 -
(S/리포트)징용 소송 530여명 접수..절차와 과제는?
(앵커)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 참가자 모집에예상보다 많은 530여명의 피해자와유가족들이 몰렸습니다.70년 넘게 묻혀있던 한 많은 사연들이 줄을 이었는데요, 끌려간 곳이 어딘지 모르거나끌고간 기업이 확실치 않는 경우도 있어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64살 이 모씨의 아버지는 ...
송정근 2019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