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강화 대학 조선대, 학사구조 개편안 확정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4-01 09:00:19 수정 2019-04-01 09:00:19 조회수 0

조선대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원과 모집 단위 축소 등이 담긴

학사구조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정원 124명을 감축하고,

기존의 17개 단과대학을 13개로,

86개 모집단위를 76개로 축소하는 등

학사구조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조선대는 또

경찰, 소방, 심리 등 관련 학과를 모은

공공보건 안전대학을 신설해

전국 유일의 사회안전망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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