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총상 환자를 치료하다
(앵커) 5.18 당시 광주의 의료진들은 총상 환자들을 돌봐야 했습니다. 총상을 치료한 경험이 없는데다 우리 군인들이 시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눴다는 사실에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5.18 기획 연속 보도, 오늘은 송정근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80년 5월 당시 26살이었던 김태수 씨는 버스를 타고 가던 중 ...
송정근 2019년 05월 14일 -
총상 환자를 치료하다
(앵커) 5.18 당시 광주의 의료진들은 총상 환자들을 돌봐야 했습니다. 총상을 치료한 경험이 없는데다 우리 군인들이 시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눴다는 사실에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5.18 기획 연속 보도, 오늘은 송정근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80년 5월 당시 26살이었던 김태수 씨는 버스를 타고 가던 중 ...
송정근 2019년 05월 14일 -
총상 환자를 치료하다
(앵커) 5.18 당시 광주의 의료진들은 총상 환자들을 돌봐야 했습니다. 총상을 치료한 경험이 없는데다 우리 군인들이 시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눴다는 사실에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5.18 기획 연속 보도, 오늘은 송정근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80년 5월 당시 26살이었던 김태수 씨는 버스를 타고 가던 중 ...
송정근 2019년 05월 14일 -
"80년 5월 21일 전 씨는 광주에 왔었다"
(앵커) 5.18 때 계엄군이 전남도청 앞에서 집단발포를 하기 직전 전두환씨가 광주에 다녀갔다고 전 미군 정보요원이 증언했습니다. 이 정보요원은 전씨가 총을 쏘라는 명령을 내렸고 이는 사실상 사살명령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계엄군에 폭력에 저항하는 시민들이 전남도청을 향해 행진하던 19...
송정근 2019년 05월 14일 -
"80년 5월 21일 전 씨는 광주에 왔었다"
(앵커) 5.18 당시 계엄군의 집단 발포는 사살 명령에 따른 것이었고, 그 명령은 전두환씨가 내렸다. 당시 미군의 정보요원이었던 김용장씨가 오늘 국회에서 주장한 내용입니다. 김 씨는 자신이 미국에 보고한 첩보 내용을 토대로 이같이 진술하면서 북한군 침투설은 터무니없다고 말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
송정근 2019년 05월 13일 -
"80년 5월 21일 전 씨는 광주에 왔었다"
(앵커) 5.18 당시 계엄군의 집단 발포는 사살 명령에 따른 것이었고, 그 명령은 전두환씨가 내렸다. 당시 미군의 정보요원이었던 김용장씨가 오늘 국회에서 주장한 내용입니다. 김 씨는 자신이 미국에 보고한 첩보 내용을 토대로 이같이 진술하면서 북한군 침투설은 터무니없다고 말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
송정근 2019년 05월 13일 -
"80년 5월 21일 전 씨는 광주에 왔었다"
(앵커) 5.18 당시 계엄군의 집단 발포는 사살 명령에 따른 것이었고, 그 명령은 전두환씨가 내렸다. 당시 미군의 정보요원이었던 김용장씨가 오늘 국회에서 주장한 내용입니다. 김 씨는 자신이 미국에 보고한 첩보 내용을 토대로 이같이 진술하면서 북한군 침투설은 터무니없다고 말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
송정근 2019년 05월 13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5월11일 뉴스데스크
송정근 2019년 05월 11일 -
윤장현 전 시장 유죄
◀ANC▶ (앵커)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여성에게 속아 4억 5천만원을 송금했던 윤장현 전 광주시장 사건 기억하시죠. 윤 전 시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 때문에 권 여사를 도우려 한 것이라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 돈을 사실상의 공천헌금으로 보고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END▶ 지난 201...
송정근 2019년 05월 10일 -
환각물질 '해피벌룬' 상습 흡입한 일당 구속기소
검찰이 이른바 '해피벌룬'이라고 불리는 환각 물질을 상습적으로 흡입해 온 일당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의 주거지와 클럽에서 환각물질인 해피벌룬을 4천개 가량을 흡입한 혐의로 23살 김 모씨 등 5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1회 흡입시 30초 가량 쾌감을 느끼는 해피벌룬은 지난...
송정근 2019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