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처음 학교로'참여 사립유치원 광주97%*전남85%
유치원 온라인 입학관리 시스템인 '처음 학교로'에 참여하는 광주*전남 사립유치원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어제(15)까지 추가 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주 172개 사립유치원 가운데 97%가량이 '처음 학교로'에 등록했습니다. 전남은 110개 사립유치원 가운데 85% 가량이 등록했습니다. ...
송정근 2018년 11월 16일 -
택배노조 교섭 불응 대한통운 상대로 쟁의행위
전국택배노조 광주지부가 단체교섭에 응하지 않는 대한통운 사측을 상대로 어제(15)부터 쟁의행위에 돌입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광주지부는 CJ대한통운 사측이 교섭에 응하라는 노동위원회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교섭에 응하지 않음에 따라 어제(15) 노조 간부 파업을 시작으로 쟁의행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송정근 2018년 11월 16일 -
'처음 학교로'참여 사립유치원 광주97%*전남85%
유치원 온라인 입학관리 시스템인 '처음 학교로'에 참여하는 광주*전남 사립유치원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늘(15)까지 추가 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주 172개 사립유치원 가운데 97%가량이 '처음 학교로'에 등록했습니다. 전남은 110개 사립유치원 가운데 85% 가량이 등록했습니다. ...
송정근 2018년 11월 15일 -
"환경미화 노동자 건강 보호 제도적 장치 마련"
최근 산재 승인을 받은 지 이틀만에 환경미화원이 숨진 것과 관련해 정의당이 미화원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성명에서 환경미화원들이 산업재해로 잇따라 사망하고 있는만큼 특수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고 정부와 자치단체에 요구했...
송정근 2018년 11월 15일 -
"'교수평의회' 대자협 탈퇴 결정 철회하라"
조선대학교 대학자치운영협의회 구성원들이 협의회 탈퇴 결정을 내린 교수평의회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조선대 대자협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교수평의회 집행부가 대자협 탈퇴라는 중요한 문제를 날치기로 통과시켰다며 이는 조선대 정체성을 부정하고 대학의 민주적 발전을 거부하는 퇴행적 행위라고 밝혔...
송정근 2018년 11월 15일 -
검찰, 비상장주식거래 전문회사 회장 등 3명 영장
광주지검이 부정거래 의혹을 사고 있는 모 장외주식 전문회사 대표 엄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엄씨 등이 비상장기업의 장외주식을 헐값에 사들인 뒤 비싸게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 회사는 장외주식 거래 등을 관리하는 곳으로 광주를 비롯해 전국에 사무실을 두고 있...
송정근 2018년 11월 15일 -
수능 D-1 예비소집 '시험장*유의사항' 확인
(앵커) 내일은 수능시험일입니다. 수험생 모두 그동안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오늘 미리 고사장을 찾아가 마음을 다졌다고 하는데요. 송정근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수험표를 받아들고 가는 고3 수험생들의 표정에 긴장감이 역력합니다. 단 한번의 시험으로 초등학교...
송정근 2018년 11월 14일 -
검찰, 비상장주식거래 전문회사 회장 등 3명 영장
광주지검이 부정거래 의혹을 사고 있는 모 장외주식 전문회사 대표 엄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엄씨 등이 비상장기업의 장외주식을 헐값에 사들인 뒤 비싸게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 회사는 장외주식 거래 등을 관리하는 곳으로 광주를 비롯해 전국에 사무실을 두고 있...
송정근 2018년 11월 14일 -
폐암 걸린 환경미화원 산재 인정
(앵커)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다 폐암에 걸린 이들이 광주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산재 승인을 받았습니다. 늦었지만 다행입니다. 하지만 폐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이나 검진 체계를 개선하는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7년 동안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다 폐암에 걸린 서필원씨. 근로복...
송정근 2018년 11월 14일 -
폐암 걸린 환경미화원 첫 산재 인정
(앵커)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다 폐암에 걸린 이들이 광주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산재 승인을 받았습니다. 늦었지만 다행입니다. 하지만 폐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이나 검진 체계를 개선하는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7년 동안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다 폐암에 걸린 서필원씨. 근로복...
송정근 2018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