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폭염사태10 - 폭염 지속일 역대 최장일 기록
(앵커) 광주의 낮 기온이 33도를 넘은 날이 오늘로 19일째 연속입니다. 기상청 관측 이래 가장 긴 폭염입니다. '재난' 수준이라는 폭염 때문에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는데 앞으로도 한동안은 더위가 계속될 거라고 합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5년째 에어컨 설치와 수리 일을 하고 있는 53살 석금용 씨는 ...
송정근 2018년 07월 30일 -
폭염사태9 - 환경미화원 폭염과 사투"소명의식으로 일해"
(앵커) '재난'에 가깝다는 폭염 때문에 힘든 분들이 어디 한둘이겠습니까만 특히 더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환경미화원들 얘기입니다. 현장을 취재한 송정근 기자의 보도를 보시면서 이 분들 일을 덜어줄 방법도 함께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땡볕이 쏟아져도, 아스팔트가 끓어 올라도 쓰레기는 줄지 않습니...
송정근 2018년 07월 26일 -
폭염사태9 - 환경미화원 폭염과 사투"소명의식으로 일해"
(앵커) '재난'에 가깝다는 폭염 때문에 힘든 분들이 어디 한둘이겠습니까만 특히 더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환경미화원들 얘기입니다. 현장을 취재한 송정근 기자의 보도를 보시면서 이 분들 일을 덜어줄 방법도 함께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땡볕이 쏟아져도, 아스팔트가 끓어 올라도 쓰레기는 줄지 않습니...
송정근 2018년 07월 26일 -
폭염사태4 - 뜨끈뜨끈 광주..자연발화 사고 잇따라
(앵커) 폭염 때문에 저절로 불이 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요즘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떤 화재들이 있었는지 또 어떤 조건에서 저절로 불이 나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폐기물 야적장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잡으려 소방관들이 안간힘...
송정근 2018년 07월 25일 -
폭염사태4 - 뜨끈뜨끈 광주..자연발화 사고 잇따라
(앵커) 폭염 때문에 저절로 불이 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요즘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떤 화재들이 있었는지 또 어떤 조건에서 저절로 불이 나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폐기물 야적장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잡으려 소방관들이 안간힘...
송정근 2018년 07월 25일 -
척추 수술 받았는데 사망 "병원 무책임"
(앵커) 디스크 수술을 받은 70대 환자가 숨졌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수술은 아니었는데 환자를 치료했던 두 병원은 서로 자기 잘못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그러면 누구 잘못이냐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72살 장 모씨가 이 병원에서 척추 협착증 수술을 받은 ...
송정근 2018년 07월 24일 -
척추 수술 받았는데 사망 "병원 무책임"
(앵커) 디스크 수술을 받은 70대 환자가 숨졌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수술은 아니었는데 환자를 치료했던 두 병원은 서로 자기 잘못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그러면 누구 잘못이냐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72살 장 모씨가 이 병원에서 척추 협착증 수술을 받은 ...
송정근 2018년 07월 24일 -
괴로운 폭염2 - 이른 폭염에 취약계층 신음
(앵커) 폭염 때문에 힘든 건 매한가지겠습니다만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의 경우는 아마 더 힘드실 겁니다. 하물며 빈곤층 노인들은 말할 것도 없겠죠? 송정근 기자가 이들을 만났습니다. (기자) 사람 한명이 겨우 누울 수 있는 좁디 좁은 쪽방에서 73살 이옥희 할머니가 땀을 연신 훔쳐가며 괴로운 시간을 보내...
송정근 2018년 07월 16일 -
괴로운 폭염2 - 이른 폭염에 취약계층 신음
(앵커) 폭염 때문에 힘든 건 매한가지겠습니다만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의 경우는 아마 더 힘드실 겁니다. 하물며 빈곤층 노인들은 말할 것도 없겠죠? 송정근 기자가 이들을 만났습니다. (기자) 사람 한명이 겨우 누울 수 있는 좁디 좁은 쪽방에서 73살 이옥희 할머니가 땀을 연신 훔쳐가며 괴로운 시간을 보내...
송정근 2018년 07월 16일 -
고교 시험지 유출1 - 운영위원장이 행정실장 통해 시험지 빼내
◀ANC▶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 시험문제지가 유출됐습니다. 시험지 유출자는 학교 행정실장이었고, 이를 부탁한 사람은 학교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 3 학부모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END▶ ◀VCR▶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고3 기말고사 시험 문제가 유출됐습니다. 확인된 것만 국어와 고...
송정근 2018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