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북 군산, '침통''우려'..희망 잃어가는 군산
(앵커) 광주엠비씨 오늘의 뉴스는 다소 뜬금없을진 모르지만 전북 군산의 얘기로 시작합니다. 조선과 자동차로 한때 잘 나가던 군산이 희망 잃은 도시로 변한 데는 대기업 제조업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가 한 요인이 됐죠... 광주도 이런 점에서 별반 다르지가 않은데.. 그렇다면 군산이 광주에 던지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
송정근 2018년 02월 20일 -
광주 '희망의집 1호' 준공
(앵커) 서로서로에게 복을 전하는 설 명절에 기분 좋은 희망의 소식을 하나 전합니다. 눈이 안 보이고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는 중복 장애 어린 학생에게 희망과 자립이라는 선물이 전달됐습니다 비가 올 때마다 물이 새는 이 장애 학생의 낡은 집이 주변의 도움으로 희망의 집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
송정근 2018년 02월 16일 -
광주 '희망의집 1호' 준공
(앵커) 서로서로에게 복을 전하는 설 명절에 기분 좋은 희망의 소식을 하나 전합니다. 눈이 안 보이고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는 중복 장애 어린 학생에게 희망과 자립이라는 선물이 전달됐습니다 비가 올 때마다 물이 새는 이 장애 학생의 낡은 집이 주변의 도움으로 희망의 집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
송정근 2018년 02월 16일 -
한파와 상인1 - 대목이지만 재래시장 상인 '한숨'
(앵커) 설 명절을 일주일여 앞두고 전통 시장과 대형 유통점의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쪽은 팔고 싶어도 도저히 팔 수가 없는 상황인 반면, 다른 한쪽은 밀려드는 손님에 설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양쪽을 극명하게 가른 건 바로 강력한 한파와 김영란 법 개정이었습니다. 오늘의 집중 뉴스.. ...
송정근 2018년 02월 06일 -
한파와 상인1 - 대목이지만 재래시장 상인 '한숨'
(앵커) 설 명절을 일주일여 앞두고 전통 시장과 대형 유통점의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쪽은 팔고 싶어도 도저히 팔 수가 없는 상황인 반면, 다른 한쪽은 밀려드는 손님에 설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양쪽을 극명하게 가른 건 바로 강력한 한파와 김영란 법 개정이었습니다. 오늘의 집중 뉴스.. ...
송정근 2018년 02월 06일 -
비정한 기업2 - 11,600명..4백억 임금 체불
(앵커) 이 회사처럼 이른바 기업의 '갑질'에 시달리는 근로자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현장에선 임금체불이 심한데요.. 돈을 받지 못한 근로자들이 고공시위를 벌이는 등 가슴 속으로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69살 송 모씨는 지난 2015년부터 33개월동안 한 관광버스 회사에서 회사 통근버...
송정근 2018년 02월 02일 -
비정한 기업2 - 11,600명..4백억 임금 체불
(앵커) 이 회사처럼 이른바 기업의 '갑질'에 시달리는 근로자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현장에선 임금체불이 심한데요.. 돈을 받지 못한 근로자들이 고공시위를 벌이는 등 가슴 속으로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69살 송 모씨는 지난 2015년부터 33개월동안 한 관광버스 회사에서 회사 통근버...
송정근 2018년 02월 02일 -
미혼모와 사회1 - 여대생은 왜 신생아 자작극을 벌였나?
(앵커) 오늘은 고립되고 외면받는 우리 사회의 외딴 섬.. 미혼모의 실태를 집중 보도합니다. 이 추위 속에 밖에다 버려진 어제의 갓난아기 사건.. 친엄마의 자작극으로 결론났었죠.. 그렇다면 왜 이처럼 어처구니 없는 일을 벌였을까요? 그 이면에는 우리 사회의 편견과 차별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입니...
송정근 2018년 01월 31일 -
미혼모와 사회1 - 여대생은 왜 신생아 자작극을 벌였나?
(앵커) 오늘은 고립되고 외면받는 우리 사회의 외딴 섬.. 미혼모의 실태를 집중 보도합니다. 이 추위 속에 밖에다 버려진 어제의 갓난아기 사건.. 친엄마의 자작극으로 결론났었죠.. 그렇다면 왜 이처럼 어처구니 없는 일을 벌였을까요? 그 이면에는 우리 사회의 편견과 차별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입니...
송정근 2018년 01월 31일 -
다중시설 화재1 -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안전할까?
(앵커) 이번에는 최근 들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대형 화재 사건을 집중 보도합니다. 제천 화재에 이어 밀양 세종병원 참사까지.. 그렇다면 우리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은 안전할까요? 현장을 점검한 송정근 기자는 '그렇지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자) 광주의 한 요양병원 물탱크실.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는 물탱크...
송정근 2018년 01월 29일